호찌민시 건설국 산하 대중교통관리센터는 15일 공공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공식 출범하며 친환경 도시 교통 확대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쩐홍하 베트남 부총리는 11일 하노이에서 람라 칼리디 유엔개발계획(UNDP) 베트남 상주대표와 안젤라 프랫 세계보건기구(WHO) 베트남 대표를 만나 베트남의 대기오염 개선과 대기질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하노이는 최근 몇 년간 도시 녹지 시스템의 개발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항상 과학적이거나 장기적인 비전에 따라 이뤄진 걸로 보기 어렵다. 일부 경우에는 일회성 캠페인 방식으로 추진되기도 했다.
팜 민 찐 총리는 2021~2030년 기간 동안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베트남 도시개발 계획의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총리 지시 제04/CT-TTg호를 발령했다.
유엔개발계획(UNDP) 베트남 사무소는 6일 '국가 플라스틱 행동 파트너십(NPA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노이에서 농업환경부 환경국과 함께 '생산자책임확대(EPR)'에 관한 기술자문 워크숍을 개최했다.
현재 호찌민시는 교통수단의 전환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정책 체계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대기 오염을 줄이고, 친환경 차량 개발을 장려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반세기 이상 전, 나라가 여전히 저항과 국가 재건의 고된 시기를 겪고 있던 시절, 호찌민 주석은 자연과 인간의 유대에 대해 시대를 앞서가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10년을 내다보려면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려면 사람을 길러야 한다”고 했다.
베트남은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2050년을 내다본 ‘국가 기후변화 적응 계획’(2024년 11월 19일자 결정번호 1422/QD-TTg)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러한 계획들은 여전히 정책 차원에 머물러 있으며, 구체적인 적응 활동을 위한 충분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25년은 극심하고 이례적인 자연재해가 잇따라 발생해 행정과 운영 관리에 막대한 부담을 안긴 해였다. 그러나 과학기술과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단순 사건 대응에서 장기 전략 중심으로 전환한 새로운 접근법 덕분에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크게 줄어들었다.
전 세계 경제가 친환경화, 디지털화, 저탄소 배출로 급격히 전환되는 가운데, 베트남은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많이 맞이하고 있지만 동시에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사회경제 발전 과정에서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으로 인한 압박을 완화하고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적절한 제도와 정책이 요구된다.
북부 라오까이성 옌빈현은 최근 몇년간 1만9천 헥타르가 넘는 탁바 호수에서 가두리 양식업을 하는 기업과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유리한 투자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소득과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독일 국제협력기구(GIZ)의 토르스텐 셰퍼-귐벨 대표가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이 4일 베트남-독일대학교(VGU)를 방문해 지속가능한 개발, 에너지 전환, 그린 수소 분야에서의 베트남과 독일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전통적인 에너지원이 점차 고갈됨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은 국가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더불어, 재생에너지는 상당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하며, 국가의 넷제로(Net Zero) 목표 달성을 위한 여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베트남은 자원 고갈, 환경 오염, 그리고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의 광범위한 영향 등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왔다. 지속 가능한 발전 요구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 달성 약속에 부응하기 위해, 자원 관리, 환경 보호, 기후 변화 대응 분야에서는 관리 방식의 전환과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국가 발전 자원을 보호하는 데 있어 그 중요성을 점차 확고히 하고 있다.
현재 산업 부문은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하고 높은 수준의 배출가스를 발생시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베트남 산업에서 천연가스의 활용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산을 촉진하는 핵심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넷제로(Net Zero)를 향한 여정에서 배출 감축 노력과 더불어, 자연에서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고 축적하는 것은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베트남 과학자들은 맹그로브 숲 생태계 내에 대규모 매장량과 높은 평균 저장 능력을 지닌 천연 탄소원(탄소 저장고)을 확인했다.
탄소배출권 시장은 시장 기반 메커니즘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이 탄소 시장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련 당국이 신속하게 구체적인 계획과 해결책, 그리고 적절한 법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베트남의 일부 농산물에 적용되는 이력 추적 시스템이 공식 출범했다.
농업환경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두리안에 대한 추적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7월 1일부터는 다른 주요 농산물 그룹으로 확대 적용된다.
베트남의 환경오염이 점차 심각해지는 가운데 친환경 도시 개발은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책임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높아진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어 주목된다.
농업환경부가 주도한 원자재 생산지 개발 시범사업은 2022년에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투자 이후, 이 원자재 생산지들은 생산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농민, 기업, 과학자, 국가 등 ‘4자 주체’를 연계해 현대 농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