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전설적인 명장인 보응우옌잡 장군 탄생 115주년(1911년 8월 25일)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가 23일 꽝찌성 레꾸이돈 영재고등학교에서 열렸다.
2026년 쌀국수(Phở) 축제가 20일 닌빈성에서 사흘 일정으로 공식 개막했다. ‘현대 시대의 살아있는 유산, 베트남 쌀국수’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전통 음식의 문화적 가치를 기리는 것뿐만 아니라, 국제적 통합 과정에서 베트남 쌀국수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인류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 생활의 빠른 흐름 속에서 한때 하노이 여성 세대와 밀접하게 연관되었던 바느질과 수선 기술이 공동체 기반의 공예 활동을 통해 다시 부활하며 사람들 간의 유대감을 키우고 있다.
베트남 출판계의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한 전국 도서상은 8년간 시상을 이어가며 그 위상을 점점 더 확고히 하고 있다. 시상 구조, 평가 기준, 독자와의 소통 방식 등에서의 혁신은 학문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기리는 동시에, 사회 전반에 독서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데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동아북스가 교육출판사와 함께 출간한 '베트남 일러스트 역사'와 윌 듀런트·아리엘 듀런트 부부가 저술하고 사회과학출판사와 IRED 교육연구소가 출간한 '문명 이야기'가 8일 저녁 열린 전국 도서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A상을 수상했다.
베트남에서 채식은 단순한 식단 선택을 넘어 평화와 자비, 자연에 대한 깊은 존중이라는 철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는 온화하면서도 풍미가 가득하고,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베트남인의 정신을 잘 드러낸다. 연꽃씨, 두부, 버섯, 신선한 허브 등 익숙한 재료들이 가볍고 영양가 높은 요리로 재탄생해 베트남 요리의 진수를 담아낸다.
새봄이 찾아오면서 전국 곳곳에서 전통 축제의 가장 활기찬 계절이 시작되고 있다. 산악 지역에서 평야, 농촌 마을에서 도시 지역에 이르기까지 축제의 북소리가 울려 퍼지며, 민족적 정체성이 가득한 공동체 문화 활동의 생동감 넘치는 공간이 열리고 있다.
매년 3월이 되면 분주한 도시부터 시골 마을까지, 사무실과 학교 곳곳이 베트남 여성들이 입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의 아오자이(베트남 전통의상)로 환하게 물든다. 베트남 여성연맹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맞춰 시작한 연례 ‘아오자이 주간’은 전통 의상의 아름다움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국 곳곳에서 공동체가 하나 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2026년 떠이옌뜨 춘절 축제가 지난달 28일 북부 박닌성에 위치한 떠이옌뜨 영적·생태 관광단지에서 개막했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불교 신자들과 방문객들이 줄을 이어 방문했다.
베트남은 베트남인들의 고향일 뿐만 아니라, 많은 프랑스인들이 소중히 여기는 땅이기도 하다. 프랑스의 예술가이자 사진작가, 작가인 도미니크 드 미스코 역시 이 나라에 매료되어, 그녀의 예술적 여정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말의 해 초입에 문화관광 열차 ‘하노이 오문’(The Ha Noi Train)이 ‘봄을 집으로’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하노이에는 수백 개의 설맞이 시장이 있다. 봄꽃 시장이 거의 모든 거리를 따라 펼쳐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안끼엠구 항루억 꽃시장은 여전히 수도와 깊은 인연을 맺은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곳은 '추억의 시장'으로, 1년에 한 번 열리는 장터이자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명맥을 이어온 전통 시장이다.
화가 팜 루언은 1999년 처음 미국을 방문했을 때 종종 뉴욕시에서 머물렀다. 그는 주디스 휴즈 데이와 그녀의 남편이 소유한 센트럴파크가 내려다보이는 아파트에 머물렀다. 아래로 분주하게 오가는 거리, 이른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고층 빌딩들, 그리고 지평선 너머로 뾰족하게 솟은 개신교 교회의 첨탑까지 — 이 모든 풍경이 팜 루언의 기억 속에 깊이 각인됐다. 이 찬란한 기억은 훗날 그의 작품 ‘Our View’에 영원히 담기게 된다.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28일 호찌민 주석의 혁명을 위한 귀국 85주년(1941년 1월 28일~2026년)을 기념하는 생방송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까오방과 하노이, 응에안, 호찌민시 등 네 곳을 연결해 진행됐다.
전국당대회와 설날을 기념하는 사진전이 28일 하노이 29 항바이 전시관에서 개막했다.
오랜 국가 건설과 방위의 역사 속에서 문화는 언제나 굳건한 정신적 토대이자 힘의 원천이 되어 우리 국민이 모든 도전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국가의 모든 변화는 문화적 사상의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중앙이론위원회가 편찬한 신시대 당의 이념적 기반 수호에 관한 서적이 출간됐다. 이 책은 학자와 전문가들이 집필한 27편의 논문을 수록하고 있다.
베트남 문학예술협회 연합회는 14일 하노이에서 2025년 문학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중앙 전문 문학예술협회 10곳에서 선정된 올해의 우수 작품 10편과, 지방 문학예술협회 회원 작가들의 작품 75편이 함께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영예를 안았다.
제14차 전국당대회를 기념하는 전시 공간이 14일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공식 개장됐다. 행사에는 쩐껌뚜 정치국 위원 겸 서기국 상임위원이 참석했다.
베트남 영화 연구소는 14일 하노이에서 제14차 전국 당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개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