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국주와 맞선 민족해방 저항전쟁 기간 젊은이들의 용감한 활동상을 엿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와 세미나가 25일 하노이 베트남 여성 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당시 수많은 청년들이 조국의 독립, 평화, 통일을 위해 청춘을 바쳤던 긴 여정을 실감있게 엿볼 수 있다.
중추절(추석) 관련 행사가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약 한 달간 호안끼엠 구 하노이 구시가지에서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전통 베트남 문화를 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정치·예술 프로그램 ‘조국은 우리 가슴에’(Tổ quốc trong tim) 2차 공연이 오는 23일 호찌민시에서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전역의 예술가들과 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대적인 공연 기술을 선보이며, 애국심과 민족적 자부심, 그리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망을 고취한다.
하노이 까이르엉극장이 일련의 격조 높은 예술 공연의 일환으로 전통 음악극(Cải lương) 신작 ‘하노이의 딸’을 선보였다.
남부 호찌민시는 다양한 박물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중 다수는 국가적 가치를 지닌 보물을 소장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시내 박물관들은 혁신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역사적 기억을 보존하고 문화유산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외 방문객 유치 확대로 경제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8일 디지털 문화 인프라에 관한 정부령 제277/2026/ND-CP를 공포했다. 이는 디지털 문화 인프라 개발의 초기 토대를 마련하고, 문화 발전과 국가 차원의 관리에 중요한 여러 요소를 공식적으로 도입하는 전략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후에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디자이너 부부 황 낌 응옥 우옌 니(34. 후에시 안꾸우동)는 린넨 아오자이에 황실 문양과 역사적 유적지의 이미지를 접목시켰다.
지난 3년간 ‘행복한 베트남’ 인권 미디어 어워드에 접수된 4만여 점의 작품 중에서 선정된 200여 점의 수상 사진과 영상이 베트남 가족의 날(6월 28일)을 기념해 꽝닌성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공개됐다.
베트남 국립 미술관 설립 60주년과 제3급 노동훈장 수훈을 기념하는 전시회 ‘베트남 국립미술관 소장 신소장품전(2016~2026)’이 24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뛰어난 회화와 조각 작품들이 선보인다.
제3회 동탑 연꽃 축제가 18일 까오란 워드의 반미에우 공원에서 개막했다.
2026년 미세스 아오자이 유럽대회 결선이 6일 저녁(현지시간) 체코 카를로비 바리 중앙 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베트남 교민들과 외국인들이 참가해 유럽 한가운데에서 베트남 문화를 기념하는 활기찬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2026년 다낭 국제불꽃축제(DIFF) 두 번째 경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유산’을 주제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는 베트남과 프랑스 팀이 불꽃 대결로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차관은 25일 필 넬슨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 부사장과 만나 베트남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한 잠재적 미디어 협력과 2027년 베트남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호찌민 주석의 136번째 탄생일(1890.5.9)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됐다.
하노이는 호찌민 주석 탄생 136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당과 호찌민 주석, 수도 하노이, 그리고 발전의 길을 걷고 있는 국가를 찬양하는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적인 디엔비엔푸 승리 72주년을 맞아 디엔비엔성 순국선열 묘역에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성 당위원회와 인민의회, 인민위원회, 베트남 조국전선 디엔비엔성 위원회는 A1, 힘람, 독랍, 똥카오 등 묘역에서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촛불 점화식을 개최했다. 남롬강에서는 유등 띄우기 행사도 함께 이어졌다.
‘고원에서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일련의 문화·관광 행사가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민족문화관광촌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북부 산악 지역 소수민족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야생조류 사진 공모전인 '베트남 버드레이스 2026'이 내달 8일부터 사흘간 남부 동나이성 깟띠엔 국립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기리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사진작가 커뮤니티와 보전 연구자, 국내외 방문객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26년 베트남 도서 및 독서문화의 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21일부터 하노이 북스트리트에서 이어진다.
하노이 북스트리트 관리위원회는 '2026 베트남 도서 및 독서문화의 날'을 맞아 출판 및 유통 기관들과 함께 작가-독자 교류, 신간 도서 출간 행사, 다양한 독자 대상 프로모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응우옌 왕조의 권력 중심지였던 후에 황성의 엄숙한 공간 속에서, 진홍색 옻칠과 반짝이는 금박, 고대의 가로형 옻칠판과 병풍에 새겨진 도자기 및 자기 장식, 정교하게 조각된 무늬들은 단순히 찬란했던 과거의 흔적일 뿐만 아니라, 묵묵히 일하는 장인들의 숙련된 손길과 지혜, 인내심이 응축된 결정체이기도 하다. 이들은 단순히 건축물을 복원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기억을 되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