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전 두리안을 검사하는 찬투 그룹 직원들. (사진: 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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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산물 수출업체들, 리스크 관리 '비상'

수입 시장이 농수산물에 대한 식품 안전 및 위생·식물검역(SPS)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생산 단계부터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통제하는 선제적 관리로 전환해야 한다.

하띤성 붕앙 경제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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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허브' 꿈꾸는 하띤성, 두 자릿수 성장 총력전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당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올 상반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18%를 기록한 것은 긍정적인 성과라면서도, 연간 최소 10%의 성장 목표 달성과 지속 가능한 두 자릿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더욱 강력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푸토성 푹옌 지역에 위치한 꾸롱포장기술주식회사의 포장재 생산공장. (사진: 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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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포장재 EPR '실험'...기업책임 강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정책이 개정되면서 사용 후 제품 및 포장재에 대한 생산자와 수입업자의 직접적인 책임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수거·재활용 및 제도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 해소 방안도 함께 마련될 계획이다.

VISSAN 육류 제품이 SATRA 시스템을 통한 유통을 위해 ‘책임 있는 그린 틱(Responsible Green Tick)’ 인증을 받았다. (사진: SA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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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쌓는 식품안전 인증 '그린틱'...투명성·책임성 보장

"모든 식재료의 출처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이에 대한 명확한 책임 주체가 있을 때 비로소 한 끼 식사는 진정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린 틱(Green Tick)’ 기준을 공급망에 도입함으로써, 유통 시스템은 학교, 병원, 산업체 구내식당 등 다양한 집단급식소의 식품 안전 위험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견고한 ‘방패’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표준화는 기업들이 중앙집중식 통관 모델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진: 관세청)
비즈니스

중앙집중식 통관 정착되나...데이터 표준화 박차

중앙집중식 통관 제도는 기업들이 신고 시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며, 세관 당국에 제출하는 데이터에 대한 책임을 부여한다. 새로운 모델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정보를 표준화하고, 필요한 기술 인프라를 갖추는 한편, 수출입 절차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비즈니스

"디지털기업, 매출 3% R&D에 써야"...과기부, 기준안 마련

베트남의 주요 디지털 기술 기업들이 연간 매출의 최소 3%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베트남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 기업 육성에 나서는 가운데 추진되는 이 방안이 본격 시행되면 수억 달러의 추가 투자가 혁신에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상호 밀접하게 연계된 네 개의 주요 과업 그룹을 선정했다. (사진: 마이 후옌)
정책

전략기술 확보체계 '시동'...국가·기업·대학 연계 강화

호 꾸옥 중 부총리는 전략 기술을 위한 과학, 기술 및 혁신 특별 국가 프로그램을 승인하는 결의 제1493/QD-TTg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과학, 기술, 혁신 및 디지털 전환 분야의 돌파구 마련을 위한 정치국 결의 제57-NQ/TW의 정신을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단계로 평가된다.

세무 당국이 기업들의 세금 환급 신청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민 프엉)
정책

세무 당국, 9월 VAT 신속 환급 프로그램 가동

세무 당국이 병목 현상 해소와 신속한 민원 처리에 더불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활용을 강화해 부가가치세(VAT) 환급 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로드맵에 따르면, 9월중에는 신속 세금 환급 프로그램이 도입되고, 이어 12월부터는 자동화된 부가가치세 환급 시스템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하남 타인리엠현 타인응우옌 면에 위치한 한 농부의 산란계 농장. (사진: TRẦN HẢ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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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축산업...이력추적·정보 투명성 강화

축산업은 식량 공급 보장은 물론 필수적인 일자리와 생계를 창출하고, 식품가공 산업에 원자재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시장 수요가 점점 까다로워지면서 규모와 생산량 중심에서 품질 향상, 식품안전 보장, 그리고 이력추적 시스템 구축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다.

중앙 정부와 떠이닌성 지도부가 2026년 투자유치회의에서 여러 프로젝트의 착공 및 발표 버튼을 누르고 있다.
비즈니스

'고속 성장' 떠이닌...투자유치 실질적 변화 모색

베트남 남부 떠이닌성이 28일 투자·경영환경 개선 등을 위한 2026년 투자촉진회의를 개최했다. '가치의 융합 - 미래 창조'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투자유치 활동의 혁신, 비즈니스 환경 개선, 잠재력과 강점의 적극적 활용, 그리고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대한 떠이닌성의 강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박닌성은 39개의 산업단지와 94개의 산업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산업 발전을 위한 상당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비즈니스

박닌, 중앙직할시 승격에 날개 다나...'국가 성장 허브' 도약 채비

북부 베트남의 ‘산업 수도’ 박닌이 강한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역동적이고 스마트한 친환경 중앙직할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에 서게 됐다. 지속적이고 견고한 발전 여정과 시기마다 전략적 비전과 건전한 정책의 확고한 지도에 힘입은 결과다. 이제 박닌은 하노이 수도권과 국가 전체의 주요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커피협회, 베트남커피카카오협회, 부온마투옷커피협회, 시멕스코 닥락 등 네 개 기관 대표들이 MOU 체결식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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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커피업계 대표단, 한국 업계와 협력 MOU

한국커피협회(KCA)는 28일 서울에서 베트남 커피 업계를 대표하는 세 기관인 베트남커피카카오협회(VICOFA), 시멕스코 닥락, 그리고 부온마투옷커피협회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 커피업계 간 장기 협력의 출발점을 알리는 주요 이정표로 평가된다. 

빈즈엉 의류 주식회사에서 수출용 의류를 생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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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류업계 수출, 악재 속 선전...1~7월 2.7%↑

올들어 7월까지 섬유·의류 산업의 총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한 27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인상적인 수치는 물류비 상승과 수입 원자재 및 부자재 가격 인상 등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기업들이 보여준 대응 노력의 결과를 반영한다.

사업가에게 행정 절차를 안내하는 세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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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관세법 개정안 심의...통관지연 개선 등 한목소리

응오 반 뚜언 재무부 장관은 제16차 국회 첫 임시회기에서 관세법 개정 및 보완 법안 설명에서 관리 중심 사고방식에서 서비스 중심 사고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기업의 비용 절감, 행정 절차 개혁 가속화, 디지털 및 스마트 관세 시스템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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