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강에서 열린 요트 경주. (사진: 탄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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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은 관광지 곳곳 '북새통'...푸꾸옥에선, 객실 부족

2026년 신년 연휴가 길어지고 따뜻한 날씨까지 더해지면서 관광과 야외 활동에 최적의 조건이 마련됐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기를 활용해 아름다운 경관과 풍부한 문화적 매력을 지닌 여행지로 떠나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곳을 탐방했다. 이는 연초부터 관광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인도 방문객들. (사진: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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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베트남 관광객들에 '손짓'...관광교류 확대 모색

인도가 최근 베트남인들에게 유명 관광지와 비자정책 등을 소개하며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주베트남 인도대사관은 30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는 양국 간 관광 연결 강화, 상품 다양화, 그리고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과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링 W. 셰르파주 베트남 대사는 이날 행사에서 양국 간 관광 연결의 '관광 대사'로 불리는 베트남 여행사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를 희망한다며, 관광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푸꾸옥은 아름다운 해변이 많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목적지

"푸꾸옥, '아시아의 새로운 푸켓'"<호주 신문>

호주에서 가장 존경받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일간지 중 하나인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메콩 델타 지역의 안장성에 위치한 푸꾸옥(Phu Quoc)을 ‘새로운 푸껫’이라며 상세히 소개했다. 신문은 베트남 섬 푸꾸옥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태국의 주요 섬 관광지에 비해 여행 비용이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극찬했다.

호찌민시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수공예품을 선택하고 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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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품 소비 확산...외국인 관광객들도 '기웃'

호찌민시의 소비자 시장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친환경적이고, 에코 라벨이 부착된 고품질의 ‘메이드 인 베트남’ 제품을 점점 더 우선시하는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베트남 소비자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 방문객들 역시 현지에서 생산된 지속가능한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꾸이년에서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년리 어촌 마을.
목적지

"꾸이년, 2026년 세계 최고 여행지 중 하나"<론리 플래닛>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 잡지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이 최근 발간한 ‘2026년 최고의 여행지(Best in Travel 2026)’에서 전 세계 25대 여행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베트남의 꾸이년(Quy Nhon)도 포함됐다.  론리 플래닛은 꾸이년을 '해안 모험과 맛있는 해산물로 최고의 여행지'라고 소개했다.

붕따우는 최근 세계여행대상(World Travel Awards)에서 ‘2025 아시아 최고의 해안 리조트 관광지(Asia’s Leading Coastal Resort Destination 2025)’ 부문에 처음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여행대상은 관광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 있는 상이다.
목적지

해양관광 '심장' 붕따우, 호찌민 관광산업의 핵심동력 부상

붕따우는 호찌민시 해안 관광의 ‘심장’으로 일컬어진다.  길게 뻗은 해안선과 잔잔한 파도, 신선하고 푸른 자연환경으로 두드러진다. 최근 기획 및 개발 전략의 혁신적인 변화 덕분에, 붕따우는 앞으로 몇 년간 호찌민시 해안 관광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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