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소재 중국문화센터는 19일 '중국 관광의 날'을 맞아 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품격 있는 관광과 장엄한 경관 탐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고품질 문화 및 관광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명소들을 기리는 ‘7대 불가사의의 날’ 특별 행사가 올해 7월 7일 북부 꽝닌성 하롱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를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짜여질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적잖은 관심이 쏠린다.
여행업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올 여름 수요에 반색하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월 말과 6월 초 예약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주로 가족 단위 여행객과 단기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예약을 주도하고 있다.
베트남 남중부 해안에 위치한 섬인 푸꾸이 특별구는 관광과 수산업 등 강력한 해양 경제 잠재력을 적극 활용해 섬의 경제적 발전과 함께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해양 기반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삶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여행자들은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추구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슬로우 트래블’이 관심을 끌고 있다. 더 천천히 이동하고, 더 오래 머물며, 방문하는 장소와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뚜렷해지는 모
습이다.
수많은 왕조를 거치며 축적된 방대한 유산을 보유한 후에시는 문화와 유산, 관광 분야에서 강력한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유형 및 무형의 문화적 가치, 각종 축제, 전통 공예 마을, 음식, 전통 예술 등은 시가 관광 산업을 본격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기반을 이룬다.
태국 신문 카오솟(Khaosod)이 베트남 남부 푸꾸옥(Phu Quoc) 섬을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해변 관광지 가운데 한 곳이라며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대한 쯔엉선 산맥의 숲 한가운데, 꽝찌성 퐁냐-께방(Phong Nha-Ke Bang) 국립공원의 ‘지붕’으로 불리는 우보(U Bo)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 연중 안개와 습기가 감도는 이곳에는 산림 유산을 지키는 산림 보호 초소가 자리하고 있다.
한때 대한민국 가족 여행의 대표적인 선택지였던 괌과 사이판이 동남아시아의 신흥 관광지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 최근 코리아헤럴드와 코리아중앙데일리는 푸꾸옥이 새로운 관광 현상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섬의 성공 요인은 경쟁력 있는 비용뿐만 아니라, 세대별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활동들이 가족 여행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수도 하노이는 연휴 기간 동안 약 135만 명의 국내외 방문객을 맞이했다. 이중 외국인 관광객은 24만8천여 명(숙박 포함 17만5천명)이고 국내 여행객은 110만 명 이상으로 각각 집계됐다. 관광 수입은 총 5조 동(약 1억8,970만 달러) 이상으로 추산됐다.
항공업계는 흥왕 기념일 연휴(4.25-27)와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1주년, 노동절 연휴(4.30~5.3) 동안 168만명의 승객과 2만7천450톤의 화물을 각각 실어나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베트남 민간항공국이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승객 수는 2.2%, 화물 운송량은 각각 7.2% 증가한 수치다.
베트남이 지난 4월 한 달 동안 203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들어 넉달간 베트남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 관광개 수는 880만 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수치로, 올해 유치 목표치 2,500만 명의 약 35%에 달하는 수치다.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의 날과 노동절을 기념하는 축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 하노이가 수천 년의 유산과 현대 예술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문화의 장으로 부상하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연례 행사인 다낭 국제불꽃놀이 축제(DIFF)가 미국의 여행전문지 트래블+레저 아시아(Travel + Leisure Asia)가 선정하는 9대 여름 축제 중 하나로 선정됐다. DIFF와 함께 영국의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스페인의 프리마베라 사운드, 일본의 기온 마쓰리 등도 세계적으로 꼭 경험해야할 여름축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노이바이 국제공항이 국경일 연휴 성수기(4.30~5.1)를 맞아 29일부터 풀가동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약 11만3천명, 항공편은 662편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북부 푸토 성은 2026년 훙왕 기념일과 흥왕 사원 축제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약 65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해 국내 대표적인 문화·정신적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26년 푸히엔 민속문화축제가 25일 북부 흥옌성에서 개막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통 의식과 민속 공연, 그리고 지역 사회 참여 활동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발 약 1,800미터에 위치한 북서부 고원지대의 응옥찌엔은 선라성 관할로 자연 생태계와 토착 문화를 거의 온전히 보존하고 있다. 온천수, 고요한 마을, 꽃으로 뒤덮인 언덕, 그리고 느긋한 삶의 리듬이 어우러져 이곳만의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최근 베트남 관광 산업은 수익과 방문객 수 모두에서 커다란 진전을 이뤄냈다. 그러나 경쟁력을 높이고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른바 ‘연기 없는 산업’이 기존의 양적 성장에서 기술 기반의 질적 성장으로 강하게 전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도입이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핵심 방향으로 지목되고 있다.
베트남이 소셜미디어에서의 높은 인기도와 지속적인 관광 성장에 힘입어 싱가포르 여행객들에게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싱가포르 일간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