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만 베트남의 네 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S자형의 이 땅이 2025년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여섯 번째로 ‘세계 최고의 유산 관광지’로 선정되고, 세 번째로 ‘아시아 최고의 유산 관광지’ 타이틀을 유지한 것 역시 우연이 아니다.
'이탈리아 영화주간 2026'이 베트남과 이탈리아 간의 문화적 유대 강화를 위한 사명을 이어가며, 오는 11월 2일 호찌민시 벤탄구 응우옌주 거리 116번지 갤럭시 시네마에서 막을 올린다.
제9회 왈로니-브뤼셀 영화주간이 23일부터 28일까지 하노이와 호찌민시, 후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벨기에 프랑스어권 지역의 뛰어난 영화들이 선보인다.
장애인을 위한 연극 주간 '포용적 연극 및 공연예술'이 하노이에서 처음으로 개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토론과 워크숍, 다큐멘터리 상영과 함께 8편의 공연이 선보인다.
전통 연극과 노래, 음악이 결합된 형태의 베트남의 전통공연 예술 까이르엉(Cải lương) 극장은 대중의 취향과 선호도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관객과의 새로운 소통 방식을 모색하며 스스로를 재창조해야만 현대 사회에서의 생명력과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다.
북부 라오까이성 소수민족의 정체성을 기리고 유산 보존 및 진흥 성과를 조명하는 2026년 므엉로(Mường Lò) 문화관광축제가 16일 저녁 개막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2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쑤애(Xoè) 춤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한국 부산에서 열린 '베트남 나이트'(Vietnam Night) 행사에 600명 이상의 대표단, 예술가, 제작자, 영화 단체 관계자 및 국제 파트너들이 참석했다고 베트남 영화발전진흥협회(VFDA)가 밝혔다.
남부 레티리엥 공원에서 유해가 발굴된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예술 행사가 13일 저녁 호찌민시에서 열렸다.
베트남은 최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흐비에즈도슬라보보 광장에서 열린 '2026 아시아의 날' 행사에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카자흐스탄, 팔레스타인과 함께 자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선보였다.
베트남 문화 발전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정치국 결의 제80-NQ/TW호(2026.1.7)는 2030년까지 국가 교육 시스템 내 모든 학생, 연수생, 대학생이 예술 활동과 문화유산 교육에 100% 접근하고, 이를 정기적이고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활용해 문화의 가치를 창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이 8일 하노이에서 개최됐다. '디지털 기술과 AI를 통한 창의경제 구축-문화 자원에서 국가 경쟁력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2026 베트남 넥스트 & 스마트 시티 아시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오자이와 수공예품 등 베트남의 전통 문화 유산이 9일 서울에서 대거 선보이면서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한 베트남여성회는 이날 서울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제2회 '베터 투게더 서울 문화 & 웰니스 페스티벌'에서 논라(베트남 전통 모자)와 베트남 민속문화를 소개하는 모형 등 전통적인 물품들로 베트남의 문화 유산을 소개했다.
20세기 초반 멕시코 혁명시기의 여성 전사들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8일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여성 박물관에서 개막했다. '멕시코 혁명의 여전사들”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는 멕시코 역사에서 여성의 역할과 사회에 대한 그들의 지속적인 기여를 조명한다.
디지털 전환은 소수민족 공동체가 마을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더 넓은 사회에 자신들의 문화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는 문화적 권리와 유산의 상업화 위험 등 다양한 도전과제가 함께 존재한다.
제4회 몽족 민족문화축제가 오는 9일 북부 디엔비엔성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다. 이번 축제에는 11개 성 출신 약 800명의 장인과 운동선수, 공연자들이 참가한다.
베트남 영화 5편이 6일 한국 부산에서 개막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공식 초청됐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는 3일 ‘베트남 문화의 날(11월 24일)’을 앞두고 연계 행사 출범식을 개최했다.
제19회 '부이쑤언파이-하노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약칭 부이쑤언파이상)이 2일 문묘-국자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시인 방비엣에게 수여됐다. 이 상은 베트남통신사 산하 스포츠문화신문이 매년 주최한다.
음악은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나눌 수 있는 고요한 순간을 만들어준다. 가수이자 합창단 지휘자인 하니는 이러한 접근법으로 가족애와 유대감, 그리고 삶의 긍정적인 가치를 주제로 한 곡들로 구성된 미니쇼 ‘사랑의 말을 소중히’를 선보였다.
수도 하노이는 베트남의 문화 발전을 위한 정치국 결의 제80-NQ/TW호에 따라 베트남을 주요 지역 및 국제 문화·예술 행사의 매력적인 목적지로 만들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수만에서 수십만 명에 이르는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다양한 대형 문화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조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