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8일 디지털 문화 인프라에 관한 정부령 제277/2026/ND-CP를 공포했다. 이는 디지털 문화 인프라 개발의 초기 토대를 마련하고, 문화 발전과 국가 차원의 관리에 중요한 여러 요소를 공식적으로 도입하는 전략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베트남 카인호아성 바다축제가 17일 냐짱시의 '4월2일 광장'에서 공식 개막했다. ‘바다의 빛깔 - 세계를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카인호아성이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제적 통합, 해양 문화 정체성 홍보에 대한 열망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이끄는 디지털 혁명은 문화유산을 보존·보호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회·경제 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자원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이는 문화유산이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점차 넘어 더 넓은 대중에게 다가가고 그 가치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전상자 및 순국선열의 날(7.27) 79주년을 기념하는 일주일간의 영화 헌정 행사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베트남 내 K-팝 팬들을 위한 ‘2026 K-팝 러버스 페스티벌’이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하노이의 쩐년똥 보행자 거리에서 열린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서울신문과 협력해 올해 K-팝 러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입장은 무료다.
베트남이 대표적인 국수 요리인 쌀국수를 중심으로 한 대륙횡단 문화 여정을 통해 유럽 관객들에게 베트남 음식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음식 전시회를 넘어 라이브 요리 시연, 문화 강연, 셰프 간 교류,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을 결합하여 베트남 요리의 세계적 위상을 강화하고 미식 문화를 통한 국제적 교류를 더욱 심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적절한 투자와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각 기념품은 베트남을 세계에 알리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베트남의 풍부한 문화 자원을 현대적인 창의성에 결합한 작은 제품들은 베트남의 땅과 사람, 그리고 정체성에 대한 메시지를 국제 사회에 전달할 수 있다.
후에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디자이너 부부 황 낌 응옥 우옌 니(34. 후에시 안꾸우동)는 린넨 아오자이에 황실 문양과 역사적 유적지의 이미지를 접목시켰다.
2025년 말부터 호안끼엠 호수 인근 야외 공간에서는 뛰어난 예술성을 갖춘 전문 예술가들의 공연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 사업은 하노이시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전국 각지의 예술가들이 참여한 작품을 선보이는 ‘문묘와 예술’ 전시회가 5일 오후 공식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최초의 대학인 문묘 설립 95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활동 중 하나로 마련됐다.
2026년 베트남 전통 의상 축제 '박화보하인(Bach Hoa Bo Hanh)'이 '베트남의 멋, 한자리에(Viet Phong Hoi Tu)'를 주제로 4일 오후 후에 황성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 명 이상의 전통 의상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직할시 승격으로 새로운 발전 동력을 얻은 중부도시 후에시가 수세기에 걸쳐 축적된 풍부한 문화유산을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려는 과정의 갈림길에 서 있다.
호찌민시 도시 명명 50주년(1976.7.2)을 기념하는 특별 생방송 프로그램이 2일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생방송 '빛나는 주석의 이름' 은 사이공-자딘 시가 호찌민 주석의 이름을 따서 현재 도시명으로 불리게 된 것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반세기에 걸친 도시 건설과 발전의 여정을 되짚으며, 전 국민들이 베트남 경제의 중심지 호찌민시에 품고 있는 애정과 자부심을 전했다.
올해 다낭 아시아 영화제(DANAFF)는 국제적으로 명성 높은 배우, 영화감독, 프로듀서를 비롯해 대한민국과 할리우드의 저명 인사들 그리고 베트남 영화계의 다양한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베트남 올림픽 사격 챔피언 호앙 쑤언 빈을 다룬 베트남-한국 합작 영화 '마지막 탄환(Vien dan cuoi cung)' 시사회가 29일 열렸다.
베트남의 아름다운 풍경과 유산, 사람들의 모습을 조명하는 영화 상영과 사진 전시회가 28일 저녁 호주 캔버라에 위치한 호주국립대학교(ANU) 산하 영화관에서 열렸다.
제4회 다낭 아시아 영화제(DANAFF IV)가 28일 해안도시 다낭에서 막을 올렸다. 아시아와 베트남의 뛰어난 영화 작품들을 기념하는 이번 영화제는 베트남 영화가 세계 영화 산업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중부 후에시가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 유산, 생태, 경관을 갖춘 중앙직할시 건설을 목표로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지난 3년간 ‘행복한 베트남’ 인권 미디어 어워드에 접수된 4만여 점의 작품 중에서 선정된 200여 점의 수상 사진과 영상이 베트남 가족의 날(6월 28일)을 기념해 꽝닌성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공개됐다.
2026년 베트남 벨라루스 영화제가 26일 하노이 국립영화관에서 공식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영화국과 벨라루스 국립영화제작소, 벨라루스 문화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