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올들어 7월까지 유치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8% 증가한 1천390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2500만 명 유치 목표의 약 56%에 해당하는 수치다.
동남아시아는 오랫동안 저비용예산을 중시하는 대중 관광지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베트남은 더 높은 부가가치의 관광 모델로 전환하면서 지출 능력이 높고 체류 기간이 긴 방문객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지방당국과 관광업체들이 국제 파트너들을 직접 베트남으로 초청해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의미 있는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팸투어는 베트남을 고소득 해외 관광객과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황금의 다리’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중부 고도 후에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에 의해 아시아에서 가장 독특한 전통 요리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후에의 왕실 요리 유산은 진정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2026 다낭 페스티벌’이 23일 저녁 화려하게 개막했다. ‘다낭 - 기원으로의 귀환’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연례 행사는 다낭시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을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이 지역의 주요 이벤트 및 축제 개최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명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남부의 대표 관광지 푸꾸옥이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익스피디아(Expedia)의 '2026 아일랜드 핫 리스트' 세계 10대 섬 여행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 북부 꽝닌성이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관광 홍보 행사에서 러시아 관광객들을 위한 주요 여행지로 자신을 적극 부각하는 한편, 관광, 서비스, 물류 분야에서의 폭넓은 협력도 모색하고 있다.
베트남이 할랄 관광의 새로운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8일 냐짱에서 '2026 베트남 할랄 관광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베트남의 해안선이 다시 한 번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여행 가이드북 론리 플래닛이 여름철 베트남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이 꼭 가봐야 할 해변 10곳을 선정하면서다.
중부 꽝찌성의 평화축제가 전국 규모의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성 측은 25일 하노이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평화축제를 전국 규모로 격상시킨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에 힘입은 것이라고 성측은 밝혔다.
중부 꽝찌성 박흐엉호아 자연보호구에서 입구 너비가 약 70미터에 달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종유석이 인상적인 동굴이 새롭게 발견됐다.
꼰다오 섬이 여행 전문지 트래블 플러스 레저(Travel+Leisure)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신비로운 30대 섬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외부 세계와 거의 단절된 듯한 아름다움을 지닌 섬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여행지라는 평가다.
베트남의 진주섬으로도 불리는 푸꾸옥이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섬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2위를 차지했다. 경쟁 지역 가운데 태국 코사무이만을 제외한 발리(인도네시아)와 팔라완(필리핀), 랑카위(말레이시아), 숨바(인도네시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를 제치며 높은 위상을 과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고도 호이안(다낭)과 전쟁증적박물관(호찌민), 꾸찌 터널(호찌민)이 트립어드바이저의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즈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Travelers’ Choice Awards Best of the Best)'에서 아시아 최고의 관광지로 선정됐다.
중부 자라이성이 빼어난 해안 경관과 중부고원 풍광, 풍부한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바탕으로 한국 관광객과 투자자들에게 떠오르는 신흥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닌빈성 관광명소들이 여름철을 맞아 매력적이고 색다른 관광 상품과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지역 내에서 여행과 취업, 거주 목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된 4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국가 중 하나로 꼽혔다. 싱가포르 유소프 이샤크 연구소(ISEAS)는 2026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옛 뚜이호아 시 중심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혼옌 국가 명승지에는 드물게 볼 수 있는 천연 보물이 있다. 바로 12.7헥타르가 넘는 면적에 걸쳐 펼쳐진 다채로운 산호초 군락으로, 조수 간만의 차가 극히 낮을 때 얕은 바다 위로 모습을 드러낸다.
2026 다낭 국제 불꽃놀이 축제(DIFF 2026)가 30일 저녁 다낭시에서 공식 개막했다.
2026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베트남 여행객들은 천혜의 자연경관, 풍부한 문화유산, 그리고 탐험의 정신이 어우러진 여행지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때 묻지 않은 섬과 유산 중심지, 온화한 기후의 고원 지역 등 다양한 목적지를 선호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