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결의(제28/2026/QH16호)는 각 시기별 발전 수요에 맞춰 문화 지출을 확대해 당의 방침과 국가 정책을 이행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 발전을 위해 사회적 자원의 동원을 적극 장려한다.
결의에 따르면, 매년 11월 24일이 베트남 문화의 날로 지정된다. 이날 근로자들은 유급 휴일을 누릴 수 있다. 공공 문화 및 체육 시설의 입장료와 서비스 요금은 해당 기관의 결정에 따라 감면 또는 면제될 수 있다.
결의는 또한 주요 국가 명절 기간 동안 국민의 문화 활동 참여를 장려하며,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강조한다.
문화 발전을 위한 투자 유치 메커니즘과 정책도 명시됐다. 이에 따라 문화 창조 산업단지 및 클러스터를 설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문화 산업에 종사하는 조직, 기업, 개인이 모여 있는 지리적으로 정의된 구역으로, 창의적 공간을 연결하고 연구개발, 실험, 생산, 유통, 문화 상품 및 서비스의 상업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들 시설은 또한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및 관련 서비스 분야의 교육을 제공해 첨단 기술과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이고 통합된 문화 산업 생태계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결의는 또한 문화 창조 복합단지 개발을 규정하고 있다. 이는 문화 산업 활동과 상업·서비스 목적이 결합된 다기능 공간으로, 도시 지역, 주거 공동체, 문화 관광지, 산업단지, 공장 또는 창의적 용도로 전환된 기타 시설에 위치할 수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국회 결의 제198/2025/QH15호(민간 부문 발전을 위한 특별 메커니즘 및 정책)에 따라 토지 및 생산 부지 접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인프라, 첨단 문화 솔루션, 문화 관광, 영화, 공연 예술, 미술, 온라인 비디오 게임 등 베트남의 문화 및 역사적 가치를 홍보하는 주요 문화 산업 분야에 투자하는 조직과 개인에게는 세제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기업은 2년간 법인세 전액 면제, 이후 4년간 50%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유사한 인센티브는 문화 활동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과학자에게도 적용된다.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기업의 주식, 자본금, 관련 투자권 양도에서 발생하는 소득 역시 개인 및 법인 소득세가 면제된다.
이 결의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