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라오스를 내륙국에서 동서경제회랑을 통해 지역 및 글로벌 시장과 더 잘 연결된 국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라오스 국회는 지난 27일에 폐회된 이번 회기에서 2026~2030년 제10차 국가 5개년 사회경제개발계획을 채택하고, 국회와 정부, 주요 국가기관의 조직 구조도 승인했다.
국회는 2026~2030년 입법 프로그램도 승인했다. 여기에는 행정, 사법, 경제, 문화·사회, 국방·안보 등 주요 분야에서 19개의 신규 법률 제정과 72개 법률 개정이 포함됐다. 또한 국회,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국가감찰청, 국가감사원 등 주요 국가기관의 5개년 업무계획도 승인됐다.
싸이솜폰 폼비한 국회의장은 폐회식에서 이번 회기가 국가 주요 지도부 선출을 포함해 긍정적인 성과와 함께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들의 단합과 책임감을 반영하는 이번 결과가 라오스가 라오인민혁명당 제12차 전국대회 결의안을 이행하고 국가 발전 목표를 추진하는 데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 정부가 2055년까지의 장기 비전, 10개년 사회경제개발전략, 2026~2030년 계획의 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민 중심의 법치국가 건설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