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18일 열린 제33회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연장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3-2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17일은 제33회 동남아시아(SEA) 게임에서 베트남이 가장 성공적인 하루를 기록한 날이 됐다. 베트남 선수들은 이날 조정과 사격, 펜착실랏 등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메달 순위에서 베트남의 위치를 한층 끌어올렸다.
베트남 U22 대표팀이 15일 열린 33회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 남자 축구 준결승에서 필리핀을 2-0으로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베트남 여자 가라테 대표팀은 14일 오후 열린 여자 단체 가라테 경기에서 태국을 2-0으로 꺾고, 이날 베트남 선수단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14일 21시 30분 기준, 베트남은 금메달 35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63개를 따냈다. 그러나 이날 인도네시아가 금메달 7개를 추가하며 강세를 보인 탓에, 베트남은 2위 자리를 되찾지 못했다.
제33회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 공식 경기 이틀째인 11일, 베트남 선수단이 올림픽 종목 전반에 걸쳐 귀중한 메달을 잇따라 획득하며 눈에 띄는 약진을 보였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11일 태국에서 열린 제33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 Games) 조별리그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U22 남녀 국가대표 축구팀에 베트남축구연맹(VFF) 회장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베트남은 제33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 Games 33) 첫날, 응우옌 티 흐엉과 디엡 티 흐엉이 여자 500m 카누 스프린트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 가뭄에 종지부를 찍었다.
동남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행사인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 Games 33)'가 9일 저녁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공식 개막됐다.
베트남 도핑방지청(VADA) 레 민 하 청장은 한국 부산에서 폐막한 세계 스포츠 도핑방지 회의에서 베트남이 유네스코 협약과 코펜하겐 선언에 따른 국제적 약속을 이행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제5회 그린 하노이 우정 자전거 여행은 하노이 시민과 국제사회 간의 우호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하노이를 녹색·청정·아름답고 환경 친화적인 도시로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다.
베트남은 17일 하노이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서 제9차 아세안 스포츠장관회의(AMMS-9) 의장직을 캄보디아에 공식 이양하며, 2년간의 의장국 임기를 마무리했다.
마이 반 찌잉 베트남 부총리는 “베트남은 다른 아세안 회원국 및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고, 스포츠를 아세안 공동체의 자긍심으로 삼아 평화롭고 번영하며 결속력 있는 지역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오락 및 전자 스포츠 협회(VIRESA)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e스포츠 연맹(SEAEF)이 8일 공식적으로 설립되어, 역내 11개 회원국이 한자리에 모였다.
베트남에서 축구는 오랜 기간 동안 ‘스포츠의 왕’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수많은 역사적 격변 속에서도 축구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국가가 독립을 쟁취하고 수호하는 여정에 늘 함께해온 존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