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업계는 2050년까지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들에 직면해 있다. (사진: NDO)
환경

넷제로 이행에 걸림돌 산적..."로드맵 법제화 필요"

베트남이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 달성을 약속한 것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 있다. 이 약속은 점차 녹색, 순환, 저탄소 경제로의 발전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속을 실제 이행으로 옮기는 과정은 여전히 갈 길이 멀며, 해결해야 할 다양한 장애물이 존재한다. 이러한 장벽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점진적으로 해소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베트남 최대 유제품 기업의 넷제로 여정, 5가지 ‘무(無)’ 전략으로 조명하다
메가스토리

베트남 최대 유제품 기업의 넷제로 여정, 5가지 ‘무(無)’ 전략으로 조명하다

우리는 비나밀크(Vinamilk)가 넷제로(Net Zero) 분야의 선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더 깊이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방대한 정보 창고에 진심으로 놀랐다. 국제 표준 보고서, 심층 토론, 그리고 ‘내부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까지 모두 종합해보면, 비나밀크의  넷제로 여정을 5가지 인상적인 ‘무(無)’로 정리할 수 있다.

베트남 투자개발은행(BIDV)과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이 회의에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 VNA)
사회

베트남, 일본과 청정 에너지 전환 협력 확대

응우옌 호앙 롱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과 이토 나오키 주베트남 일본대사는 17일 하노이에서 아시아 제로 배출 공동체(AZEC) 이니셔티브 제4차 고위급 양자 회의와 프로젝트 가속화 플랫폼(PAP) 제2차 고위급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광범위한 홍수로 인해 여러 지역이 침수되었으며, 많은 가옥이 물에 잠겼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제공)
환경

총리, 중부지역 홍수 대응 ·복구 신속조치 지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중부 지역의 심각한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복구하기 위해 긴급하고 선제적이며 유기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최대한의 경계심과 결연한 의지, 철저한 준비 태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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