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지난 10월 30일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일본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사진: VNA)
논평

일본 총리, 자국 입장 재확인에 강한 의지 피력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아시아 국가 순방은 도쿄의 역할과 위상,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목소리를 재정립하는 기회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또한 역내 파트너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로 평가된다.

브라질의 아마존 열대우림. (사진: 신화통신/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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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이젠 전 인류의 책임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깊숙한 곳에서, 아마존FACE(AmazonFACE)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산화탄소(CO₂)를 열대우림 수관에 주입하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에 예측되는 대기 조건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라질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사진: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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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아세안 관계: 남반구 협력의 모범

브라질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가 2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브라질 국가 원수가 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라질과 아세안은 지속 가능한 성장, 에너지 전환, 사회적 포용이라는 공동 목표를 바탕으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8월 인도네시아 워노기리의 저수지 바닥에 좌초된 보트. (사진: 신화통신)
논평

기후 변화 대응, 더 늦기 전에 집단적 행동 절실

35개국의 재무장관들로 구성된 한 그룹이 최근 전 세계 기후 금융을 연간 1조 3,000억 달러로 증액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오는 11월 브라질에서 열릴 예정인 COP30 기후변화회의를 앞두고 개발도상국들이 내세우는 핵심 요구사항이다.

2025년 9월 17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기술 행사 '테크노페스트(TEKNOFEST)' 참가자가 로봇을 조종하고 있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요일에 개막했으며, 항공우주,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 발전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세계

9월 18일 세계 뉴스 브리핑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한 방위산업체 대표를 겨냥한 차량 폭탄 테러 시도를 저지하고, 우크라이나 정보기관과 연계된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타스 통신이 목요일 보도했다.

에콰도르 키토, 2025년 9월 16일 — 에콰도르 군이 질서 유지를 위해 배치된 모습. 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화요일, 디젤 가격 인상에 반발해 운송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이후 "심각한 내란"을 이유로 7개 주에 60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대통령령은 군과 국가경찰이 질서 유지, 폭력 방지, 시민 보호는 물론 자유로운 이동과 경제 활동 보장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사진: 신화통신)
세계

9월 17일 세계뉴스 요약

미얀마 연합선거관리위원회(UEC)가 다가오는 총선을 감시하기 위해 국내외 참관인들을 초청했다고 국영 일간지 '더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수요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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