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인민시인 얀카 쿠팔라의 시집이 베트남어로 처음 출간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2일 하노이 북스트리트에서 열렸다.
하노이에서 열린 2025년 가을 박람회에 일주일 동안 많은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특히 영화관 구역이 주요 문화 하이라이트로 부상하고 있다.
베트남-쿠바 우호를 기리는 특별 예술 공연이 24일 하노이에서 열려 다채로운 예술 무대가 선보였다.
‘독일 페스티벌 — Deutschlandfest 2025’가 17일 하노이 호안끼엠 보행자 거리에서 ‘공동 발전 협력의 축하’를 주제로 개막했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베트남과 독일 간 수교 50주년(1975–2025)을 기념하는 주요 행사 중 하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하노이, 호찌민시, 베트남출판협회 및 여러 출판·유통 기관과 손잡고 15일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 행사인 202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베트남 북스페이스’ 개막식을 개최했다.
'베트남: 영원한 아름다움과 생명력'이라는 제목의 사진전이 12일 이란 테헤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건국 80주년(1945년 9월 2일~2025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OWHC-AP) 제5차 지역회의가 14일 후에에서 개막했다.
뮤지컬 ‘나의 꿈’의 리딩 쇼케이스가 11일 베트남 청년극장에서 열려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프랑스 베트남문화센터 소속 베트남 예술가들이 4일 파리에서 열린 '2025 한국 엑스포'에서 초대돼 독특한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2025년 덴마크 인 유어 아이즈(Denmark in Your Eyes) 연례 그림 대회가 9월 18일 하노이에서 공식적으로 개막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그린 라이프(Green Living)’로, 친환경적인 삶의 방식을 조명한다.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베트남-독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초 베트남에서 두 차례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