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베트남 기업 문화 기준을 충족한 기업들이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 THANH BINH)
정책

기업 문화는 '신분증'...개인·집단 브랜드 구축해야

베트남 기업문화발전협회는 올해 말까지 '베트남 기업문화 가치체계'를 발표한다. 이 가치체계에는 기업들이 국가 통합과 발전 요구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꽝닌성 어민들이 해상에서 수산물을 양식하고 있다.
정책

베트남, 해양양식 경쟁력 강화에 박차...수입 급증

베트남은 긴 해안선과 수많은 섬, 만, 석호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양식업을 발전시키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현재 많은 협동조합과 해안 지역 공동체들이 해양 양식에 신기술을 도입해 생산성과 제품 품질, 가계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SG는 경쟁력을 유지하고 투자자를 유치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려는 기업들에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 도 바오)
정책

기업 경쟁력 결정짓는 ESG 실천...현실에선 '글쎄'

최근 몇 년간 당과 국가는 녹색 성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주요 정책, 지침, 전략적 방향을 지속적으로 발표해왔다. 특히 2021~2030년을 대상으로 2050년을 내다본 ‘국가 녹색성장 전략’이 대표적이다.

팜 민 찐 총리가 5일 열린 정부 당 위원회 상임위원회 및 내각 상임위원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VNA)
비즈니스

총리, 메콩델타 기후변화 대응 재원 조달책 지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5일 메콩델타 지역의 지반 침하, 산사태, 홍수, 가뭄, 염수 침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금 조달원을 다양화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특히 민관협력(PPP) 방식을 통한 자금 조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노력에는 막대한 자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떠오광 어항 선착장에 정박한 어선들에 내걸린 붉은 국기. (사진: 안다오)
비즈니스

원양어업팀 '지속 보장 조업모델' 확산 기대감

수년간 먼바다로 나아가는 어선의 모습은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베트남 어민들의 애국심과 불굴의 정신을 상징해 왔다. 다낭의 원양어업팀 모델인 ‘띠엔 렌(Tien len)’은 이러한 자랑스러운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생계를 창출하는 동시에 해양 주권 수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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