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고속도 5개 구간 통행료 징수...km당 최대 5200동

베트남 북남고속도로(동부 구간, 2017-2020년 단계) 5개 구간의 통행료 징수 시스템이 2일 오후 10시를 기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베트남 도로청이 발표했다.  

베트남 도로청 관계자들이 관리운영센터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베트남 도로청 관계자들이 관리운영센터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운영은 국가가 직접 관리·운영하는 고속도로에 대해 통행료를 징수하도록 한 법령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통행료가 적용되는 5개 구간은 마이선-국도 45호선, 국도 45호선-응이선, 응이선-디엔쩌우, 빈하오-판티엣, 판티엣-더우자이 구간이다.

통행료는 판티엣-더우자이 구간이 차종에 따라 1km당 1,300~5,200동(VND)의 요금이, 나머지 네 구간인 마이선-국도 45호선, 국도 45호선-응이선, 응이선-디엔쩌우, 빈하오-판티엣 구간은 1km당 900~3,600동의 요금이 각각 부과된다.

통행료 징수는 전자통행료(ETC) 시스템을 통해 일괄적으로 시행되며, 현대적인 모델로 다차로 무정차 ETC 진입(차단기 없음)과 단일차로 ETC 출구(차단기 있음) 방식이 도입되어 수동 통행료 차선은 운영되지 않는다.

통행료 징수 시스템은 베트남고속도로투자개발공사 및 현재 운영 중인 BOT 투자자 네트워크와 상호 연동되어 시스템 전반이 안정적이고 통합적으로 운영된다. 초기 단계에서는 관리 기관이 주요 성과지표(KPI)를 평가해 기술적 문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24시간 상시 현장 대응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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