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19 kết quả

사람들이 홍수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VNA)
사회

국제사회, 베트남 재해복구에 1600만불 지원

베트남은 최근 홍수와 연이은 자연재해로 인한 심각한 피해 와중에서 국제사회, 외국 정부, 국제기구로부터 연대와 격려, 재정 지원은 물론 필수 물품과 장비를 지원받고 있다. 27일 기준, 이들 지원의 총액은 약 1,6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팜 민 찐 총리가 현지에서 긴급 온라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VNA)
국내

총리 "홍수로 집 잃은 이재민 가옥, 설 이전 재건해야"

팜 민 찐 총리는 관계 당국에 홍수로 인해 가옥이 붕괴 또는 무너졌거나 쓸려간 가구를 재조사하고, 이재민들에게 임시 거처를 마련해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오는 30일 이전까지 주택 수리를 지원 및 완료하고, 내년 1월 31일 이전에는 집을 잃은 주민들을 위한 주택 건설 사업을 마련해 설(뗏) 명절을 새 집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광범위한 홍수로 인해 여러 지역이 침수되었으며, 많은 가옥이 물에 잠겼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제공)
환경

총리, 중부지역 홍수 대응 ·복구 신속조치 지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중부 지역의 심각한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복구하기 위해 긴급하고 선제적이며 유기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최대한의 경계심과 결연한 의지, 철저한 준비 태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팜 민 찐 총리가 13일 지라이에서 태풍 피해 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VNA)
국내

찐 총리, 지라이성 태풍 피해 복구 현장 점검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13일, 태풍 갈매기로 큰 피해를 입은 중부 지라이(Gia Lai)성 현장을 둘러보고 복구 작업을 직접 지휘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가옥과 기반 시설, 생산 활동, 생계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해안 지역의 피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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