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육훈련부는 4일 호주 대사관과 함께 인적자원 개발협력 프로그램 'Aus4Skills' 10주년을 기념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116 운송구조유한책임회사(116 수상수조대)가 지난 5년간 중부 지역에서 북부에 이르기까지 시행한 ‘파도 속의 온정’ 프로젝트는 수천 가정에 인도주의적 생명줄이 되어왔다. 희생자들을 존엄과 깊은 존경심을 담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수년간 먼바다로 나아가는 어선의 모습은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베트남 어민들의 애국심과 불굴의 정신을 상징해 왔다. 다낭의 원양어업팀 모델인 ‘띠엔 렌(Tien len)’은 이러한 자랑스러운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생계를 창출하는 동시에 해양 주권 수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응우옌 호아 빈 상임 부총리는 4일 올해 사면 프로그램과 조기 석방자들의 사회복귀 지원 사업을 평가하는 관계 회의에서 사면 정책이 주요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최근 중부 지역을 강타한 폭풍과 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택의 복구 및 재건을 위한 ‘꽝쭝(Quang Trung) 캠페인’ 이행 상황과 관련해 주간 보고서 제출을 요청하는 공식 문서를 냈다.
베트남 아동기금과 프루덴셜 베트남생명보험회사는 태풍과 홍수로 피해를 입은 7개 성·시의 학생들을 위해 학습 및 놀이에 필요한 필수 시설을 기증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럼동성 공안청은 물류과와 정치과 등 관련 부서가 최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약 34톤에 달하는 채소를 카인호아성으로 운송했다.
찌남(Tri Nam)디지털 운송주식회사는 2일 하노이 오페라하우스 인근에서 도시 교통망 내 공유 이동수단 모델의 시범 운영을 공개하며, 공공 자전거 대여소 네트워크에 최초의 2륜 전기자전거 모델을 공식 도입했다고 밝혔다.
인민신문(Nhan Dan)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제14차 당대회 초안 문건을 국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전달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신문은 또 국민들이 국가의 신속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건설을 위한 자신의 생각과 기대, 지적 기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신뢰받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자교과서 도입은 베트남의 특수한 상황에 맞추고, 전 세계의 선진 교육 트렌드에 부합하는 풍부한 디지털 학습 자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학습자의 최선의 이익을 보장하는 동시에, 국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디지털 시민을 양성한다는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베트남 내무부 부 찌엔 탕 차관은 2일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홍수로 피해를 입은 중부 및 중부고원 지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0억6천만 동을 전달했다.
베트남은 쿠바 언론 활동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레꿕민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 겸 인민신문 편집장이 밝혔다. 중앙선전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베트남기자협회(VJA) 회장도 맡고 있는 레꿕민 편집장은 쿠바 프렌사 라티나(Prensa Latina) 통신사 호르헤 레가뇨아 알론소 사장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베트남은 현재 전면적인 디지털 전환과 더 깊은 국제 통합의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기회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범죄와 국경을 초월한 범죄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홍수의 마지막 비가 막 그쳤을 때, 학교 운동장은 아직 마르지 않은 두꺼운 진흙층으로 뒤덮여 있었다. 닥락, 자라이, 카인호아 등지의 교사들과 관계 당국은 신속하게 자연재해의 피해 복구에 나서 교실을 청소하고 소독하는 등 학생들을 하루빨리 학교로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분주했다.
제14차 당대회에 제출된 초안 문건들이 오지와 외딴 지역, 소수민족 거주지, 국경 지역 및 도서 지역의 간부와 당원,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실무 대표단은 29일 저녁, 닥락과 카인호아, 럼동, 자라이 등 남중부 4개 성과 함께 홍수 대응 및 복구 작업과 관련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혁명의 길-중국에 계신 호찌민 동지’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중부 후에시 호찌민박물관에서 박물관 개관 45주년을 기념해 열리고 있다.
국회가 제10차 회기에서 사법 감정법 개정안을 신속 처리 절차로 통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그간 해당 분야의 ‘정체’를 초래했던 여러 규정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의 후천성면역결핍증(AIDS/HIV)과의 싸움은 지난 35년간의 도전적인 여정을 거치며, 이 질병을 ‘사형선고’에서 관리 가능한 만성 질환으로 바꿔놓았다. 유행 양상이 변화하는 가운데, 2030년까지 에이즈 종식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욱 강한 의지와 과감한 조치가 필수적이다.
쯔엉사 군도의 인프라 시스템은 당과 국가의 각별한 관심 덕분에 종합적으로 발전해 왔다. 쯔엉사는 단순한 최전선의 도서 군락을 넘어, 어민들이 자신 있게 출항하고 바다에 머물며 조국의 신성한 해양 및 도서 주권 수호에 기여할 수 있는 든든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