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부인과병원에서 음력 설날 첫날 오전 12시 32분, 박닌성 출신인 응우옌 더 뚜언 씨와 응우옌 반 아인 씨 부부의 첫째 아들인 응우옌 더 민 코이 군이 분만실에서 건강하게 태어났다.
출생 직후, 3kg의 아기는 ‘캥거루 케어’ 방법으로 어머니의 가슴에 안겨, 세상에서 처음 느끼는 온기가 어머니의 따뜻한 품이 되었다.
이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부이 반 주 부원장(부교수, 의학박사)이 가족을 찾아 축하 인사와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의사로부터 아들을 받아든 뚜언 씨는 감격을 감추지 못하며 “민 코이는 저희 부부의 첫 아이여서 가족 모두가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에 아들을 맞이하게 되어 정말 특별합니다. 아내와 아이가 모두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의료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노이산부인과병원에서도 자정 12시 1분, 하노이 출신 도 티 민 씨의 아들 도 후 민 코이 군이 약 3kg의 건강한 몸무게로 태어났다.
분만은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 가족뿐 아니라 설날 밤을 지새운 의료진에게도 큰 자부심과 기쁨이 되었다.
새해가 막 시작된 직후 태어난 아기는 가족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닐 뿐만 아니라, 생명의 끝없는 여정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존재로 남는다.
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