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14 kết quả

팜 민 찐 총리가 6일 정기 정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VNA)
국내

정부, 경제 등 점검회의...1~11월 교역액 '역대 최고' 8400억불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6일 정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2025년 11월 및 연초 11개월간의 사회경제적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올들어 11개월까지의 대외무역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약 8천400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무역수지는 205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팜 민 찐 총리가 현지에서 긴급 온라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VNA)
국내

총리 "홍수로 집 잃은 이재민 가옥, 설 이전 재건해야"

팜 민 찐 총리는 관계 당국에 홍수로 인해 가옥이 붕괴 또는 무너졌거나 쓸려간 가구를 재조사하고, 이재민들에게 임시 거처를 마련해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오는 30일 이전까지 주택 수리를 지원 및 완료하고, 내년 1월 31일 이전에는 집을 잃은 주민들을 위한 주택 건설 사업을 마련해 설(뗏) 명절을 새 집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왼쪽)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운데),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있다. (사진: VNA)
베트남 및 세계

베트남, 캐나다·EU정상과 CPTPP-EU 연계강화 논의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현지시간 22일 오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회원국들과 유럽연합(EU) 간의 연계 강화 및 무역·투자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왼쪽)와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21일 회담에서 악수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 VGP)
베트남 및 세계

베트남·남아공,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합의

베트남의 팜 민 찐 총리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21일 요하네스버그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담은 찐 총리의 G20 정상회의 참석 및 남아공에서의 양자 활동을 위한 실무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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