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베 日총리, 전 베트남 서기장·총리에 ‘욱일장’

농득만 전 당 서기장과 응우옌떤중 전 총리가 2일 하노이에서 열린 행사에서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대수장’을 받았다. 

레 민 흥 베트남 국무총리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표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VNA)
레 민 흥 베트남 국무총리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표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VNA)

이 행사에는 레민흥 베트남 총리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참석했다.

양국은 외교 관계 수립 이후 5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발전해오면서 베트남과 역내 국가 간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양자 협력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양국의 여러 세대에 걸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특히 두 전직 베트남 지도자의 눈에 띄는 기여가 높이 평가됐다.

일본의 가장 권위 있는 훈장 중 하나인 욱일대수장은 이들의 개인적 공헌뿐만 아니라 양국 관계 발전을 이끈 공동의 노력에 대한 일본 정부의 깊은 감사를 반영한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일본 정부와 국가를 대표해 농득만 전 서기장과 응우옌 떤 중전 총리에게 욱일대수장을 수여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응우옌 떤 중 전 총리에게 욱일대수장을 수여했다. 레민흥 총리(왼쪽)는 중 전 총리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사진: VNA)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응우옌 떤 중 전 총리에게 욱일대수장을 수여했다. 레민흥 총리(왼쪽)는 중 전 총리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사진: VNA)

농 득 만 전 서기장은 이날 행사에서 응우옌 떤 중 전 총리와 함께 이 영예를 받게 되어 깊은 영광이라며, 이는 양국 관계 발전에 헌신해온 여러 세대의 집단적 기여에 대한 찬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을 신뢰할 수 있고 진정성 있는 친구이자,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평가하며, 당과 국가의 주요 직책을 맡는 동안 양국 관계 강화가 국가 외교 정책의 최우선 전략적 과제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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