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성과 박닌성, 하이퐁시 관광협회는 16일 '하나의 여정-세 개의 유산지'를 주제로 관광 연계 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응우옌 더 흐에 꽝닌성 관광협회 회장은 이번 주제가 북부 지역 지방들이 자연 자원, 문화, 인적 자원, 서비스 인프라 등 각자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고품질의 광역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공동의 전략적 비전과 열망을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이 세 지역은 각각 독특한 유산 가치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연계 관광 상품 개발이 가능하다. 주요 하이라이트로는 세계 자연유산인 하롱베이–깟바섬, 그리고 세계 문화유산 복합지인 옌뜨–빈응히엠–껀선, 끼엡박 등이 있다.
회의에서는 여행사, 크루즈 운영사, 세 관광협회 대표들이 2026~2028년 관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세 지역은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관광 상품을 다양화하며, 새로운 고품질 관광 상품을 창출하기 위해 통합 관광 상품 체인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들은 관광 발전에 관한 정보와 경험을 교류하고, 해양 관광, 세계 유산지, 주요 국제 시장을 중심으로 한 팸트립(famtrip) 단체를 공동으로 조직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각 지역의 강점과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국내외 관광 행사, 박람회, 전시회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상호 지원함으로써 공동 관광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2026년, 2027년, 2028년을 대상으로 한 공동 관광 홍보 및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개별 및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모션 패키지, 방문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협회들은 인적 자원 개발을 중시하고, 관광 성장과 광역 경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유연한 관리 정책도 제안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