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15 kết quả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G20 정상회의 제3차 토론 세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VGP/냣 박)
베트남 및 세계

위상 높아지는 베트남..."글로벌 과제해결 기여 준비"

'통합, 평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한 2025년 G20 정상회의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금융 중심지이자 세계 주요 증권 시장 중 하나인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됐다. 베트남이 세계 20대 경제대국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청된 것은 국가의 위상과 역할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다.

팜 민 찐 총리(왼쪽 두 번째)와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농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VNA)
베트남 및 세계

남아공 언론, 베트남과의 포용적 협력에 주목

남아프리카공화국 언론은 24일까지 나흘간 G20 정상회의 및 양자 회담을 위해 현지를 찾은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의 방문에서 경제 및 무역 협력을 핵심 의제로 조명했다. 언론은 베트남과의 무역 관계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과 포용적 성장, 녹색 전환, 전략 광물에 관한 제안을 통해 G20 내에서 베트남이 수행하는 역할에 주목했다.

레 호아이 쭝 외교부 장관(사진: VGP)
국내

외교장관 "총리 순방, 중동-아프리카 진출 위한 전략적 토대 마련"

아프리카와 중동 순방을 마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내외와 고위급 대표단은 베트남 기업과 지방의 발전 공간을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다각화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순방에는 쿠웨이트와 알제리 공식 방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G20 정상회의 및 양자 활동이 포함됐다고 레 호아이 쭝 외교부 장관이 밝혔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왼쪽)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운데),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있다. (사진: VNA)
베트남 및 세계

베트남, 캐나다·EU정상과 CPTPP-EU 연계강화 논의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현지시간 22일 오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회원국들과 유럽연합(EU) 간의 연계 강화 및 무역·투자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왼쪽)가 브라질에서 열린 2024년 G20 정상회의에서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 VNA)
베트남 및 세계

총리의 G20 정상회의 참석, 국제현안 공동대응 의지 확인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곧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베트남이 국제사회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일관된 외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상호 존중과 이해의 정신으로 글로벌 현안 해결에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이를 통해 인류의 공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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