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호찌민 지역 민족단결축제 참석...공동체 연대강화 당부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호찌민시 빈로이 면 주민들에게 공동체 연대 강화와 지속가능한 생계 촉진,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지역 조성을 당부했다.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이 7일 호찌민시 빈로이 면에서 열린 민족단결축제를 찾아 주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NDO)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이 7일 호찌민시 빈로이 면에서 열린 민족단결축제를 찾아 주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NDO)

먼 의장은 7일 오전 빈로이 면의 15번 마을에서 열린 ‘위대한 민족 단결 축제’에 참석해, 이 연례 행사가 주민들의 경험 공유와 유대 강화, 단결 증진을 위한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11월 중에 여러 중요한 행사가 이어진다며, 특히 오는 24일 처음으로 기념하는 ‘베트남 문화의 날’이 국가의 문화적 가치와 유산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먼 의장은 또 최근 국가가 이룬 괄목할 만한 발전 성과를 조명하며, 이는 전 정치 체계의 단호한 행동과 강한 결의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과 국가 지도부를 대표해 호찌민시와 빈로이 면, 특히 해당 지역 당국과 주민들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면 당국에 가족과 이웃 등 기초 단위에서부터 단결을 지키고, 자치 모델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마약 예방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부모가 자녀를 책임지고 학교는 학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이 생산 활동에서 상부상조하고, 도시 농업으로 전환하는 한편, 효과적인 협동조합 모델을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빈곤 감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면은 고품질의 유기농, 친환경, 청정 농업을 촉진하고, 식품 안전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책임감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평생학습, 디지털 역량 강화, 문화 공동체 및 문명화된 도시 조성을 위한 운동을 권장하는 한편, 전통 문화 가치를 보존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빈로이 면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활용 진전에 격려하며, 호찌민시와 각 면·동들이 행정 개혁과 더 빠르고 편리한 공공 서비스 제공 등 지역 관리 수요에 맞춘 AI 도구 개발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그는 지역 당국이 기층 민주주의를 선도적으로 촉진하고, 주민들이 당과 행정 구축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정책 집행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줄 것을 주문했다.

전선 및 대중 단체 관계자들에게는 항상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소통하며, 주민들의 정당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신속히 지역 당국에 전달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빈로이 면 15번 마을은 2026년에도 긍정적인 사회·경제 발전을 이어가면서 올해 첫 9개월 동안 예산 수입이 1,970억 동을 초과했다. 면에는 1,900개 이상의 기업과 2,400개의 가구 사업체가 활동 중이며, 효과적인 농업 협동조합과 17개의 인증된 농촌 산업 및 OCOP(지역특산물) 제품이 있다. 또한 정치적 안정과 사회질서가 유지되는 가운데 국가 안보, 환경보호, 교통 안전 관련 지역사회 운동도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주민들은 단결을 중시하고 당의 방침과 국가의 정책 및 법률을 준수하는 한편, 정책 수혜자, 공로자,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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