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장 겸 국가주석, 호찌민경제대에 고급인재 당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28일 호찌민경제대학교(UEH)를 방문해, 국가의 고급인재 양성과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 연구, 혁신을 한층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호찌민경제대학교 설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VNA)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호찌민경제대학교 설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VNA)

또 럼 서기장 겸 주석은 이날 호찌민시에서 열린 대학 설립 50주년(1976.10.27) 기념식에서 대학의 성과와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1급 노동훈장 수훈을 축하했다.

그는 “베트남이 제14차 전국당대회 결의에 따라 2030년과 2045년을 목표로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장 모델을 혁신하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며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등교육은 오늘날의 요구에 부응하고 미래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dhkinhte.jpg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인적자원 양성, 과학 연구 및 국가 사회·경제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호찌민경제대학교(UEH)에 1급 노동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VNA)

이어·훈련 분야의 돌파구 마련을 위한 정치국 결의 제71호와 과학기술 발전, 혁신, 국가 디지털전환의 돌파구 마련을 위한 결의 제57호를 강조하며, 대학이 이러한 방향성을 교육, 학습, 연구, 실질적 응용의 구체적 변화로 이어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대학은 교육, 연구, 지역사회 봉사에서 선진 기준을 달성하고 지역 및 국제적 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대학의 발전이 국가의 발전 역량 강화와 국민에게 실질적 혜택을 가져다줘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UEH가 탄탄한 지식, 독립적 사고, 창의성, 강한 책임감을 갖춘 졸업생을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문성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애국심, 시민의식, 직업윤리, 사회적 책임을 함양해야 한다”며 “교육과정과 교수법을 혁신하고 외국어 및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비판적 사고와 평생학습을 촉진하고, 평가가 실제 역량과 학문적 정직성을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연구의 질을 높이고 제도 개혁 및 성장 모델 혁신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구는 고도 경제성장 촉진, 안정성 및 자주성 확보, 사회진보와 공정, 환경보호를 위한 해법 도출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동생산성, 기업 경쟁력, 디지털 전환, 녹색전환, 인구 고령화 등 장기적 핵심 과제에 우선순위를 둘 것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지방 당국 및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과 연구가 실질적 발전 수요에 부응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찌민시에서는 인적자원, 현대 금융 서비스, 디지털 경제, 도시 거버넌스에 중점을 두고 협력해야 하며, 연구 성과가 장애 요인 해소, 실행 역량 강화, 생산성 및 기업 효율성 제고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이 우수한 교수진과 과학자 집단을 구축하고, 인재를 유치·유지하며, 선도적 전문가를 양성하고 젊은 교수진을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국내외 협력을 통해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베트남 현안을 공동 연구에 반영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효과적인 거버넌스, 투명성, 효율적 자원 활용, 학문적 정직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당 건설 강화, 대학 경영의 디지털 전환, 학문적 부정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 민주적이고 인간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역설했다.

그는 대학이 발전전략을 재검토하고, 실현 가능한 과제에 우선순위를 두며, 기대 성과, 자원, 책임, 기한을 명확히 정의할 것을 주문했다. 정부 기관과 지방 당국에는 정책 및 제도적 장애 해소를 통해 대학을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이날 행사에서 인적자원 양성과 과학 연구, 국가 사회·경제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UEH에 1급 노동훈장을 수여했다.

VNA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