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꽂힌 디엔비엔성...2만ha조성 목표 초과

북부 디엔비엔성은 올해 첫 8개월 동안 1만2천126.35헥타르(ha)의 신규 커피 재배지를 조성해 성내 전체 커피 재배 면적을 2만528ha이상으로 확대했다. 이로써 디엔비엔성은 2025~2030년 임기를 위한 제15차 성 당위원회가 설정한 커피 산업 발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디엔비엔성 꽈이떠 면 종합서비스센터 직원이 쩨아 마을 주민들에게 커피나무가 손상되지 않도록 잘 익은 커피 열매를 골라 따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 레 란)
디엔비엔성 꽈이떠 면 종합서비스센터 직원이 쩨아 마을 주민들에게 커피나무가 손상되지 않도록 잘 익은 커피 열매를 골라 따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 레 란)

레 쑤언 깐 디엔비엔성 농업환경국 국장은 올해 신규 커피 재배 성과와 관련해 “배정된 계획에 따라 디엔비엔성은 2026년까지 5,000ha에 새로 커피를 심어 2030년까지 성 전체 커피 재배 면적을 2만 ha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디엔비엔성 인민위원회의 강력한 지도, 전 정치 시스템의 책임 있는 참여,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올해 9월 기준 총 42개 지역이 배정된 재배 목표를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했다. 신규 커피 재배 면적은 총 1만2천126.35ha에 달했다.

특히, 므엉문 면은 배정 목표의 약 300%에 달하는 신규 커피 재배 면적을 기록해 목표치 400ha 대비 약 1,200ha를 더 식재했다. 찌엥신 면 역시 목표치의 215%를 초과 달성해 총 860ha의 신규 커피 생산지를 조성했다.

디엔비엔성은 커피뿐만 아니라 2026년 신규 마카다미아 나무도 6천654ha 이상 심었다. 배정 목표 2천500ha 대비 266%에 달하는 성과로 성 전체 마카다미아 재배 면적은 1만9천ha를 웃돌았다.

제15기 디엔비엔성 당집행위원회의 결의 제11호는 2030년까지 성 전체에 커피 2만ha, 마카다미아 4만ha 재배를 목표로 설정했다. 디엔비엔성의 농업은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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