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그린테크 하노이, 개막...'녹색성장' 국내외 400개사 참가

2026 그린테크 하노이 행사가 16일 하노이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환경 기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기업들이 박람회에서 신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NT)
기업들이 박람회에서 신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NT)

하노이 산업무역국 주최로 베트남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기업 200개사와 일본, 한국, 중국, 인도, 프랑스 등 해외 참가업체 200개를 포함해 총 400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참가업체들은 녹색 전환, 지속 가능한 발전, 고효율 기술 분야의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기업 간 연구, 기술 이전, 혁신,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분야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개막식에서 응우옌 안 즈엉 하노이 산업무역국 부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들에 자사 제품과 강점을 홍보하고, 글로벌 가치사슬에 참여하며, 국제 시장으로의 지속 가능한 확장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주제별 세미나, B2B 미팅, 1:1 비즈니스 매칭 등도 진행되어 기업들이 파트너를 찾고, 기술 이전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녹색 기술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분야에서 협력 협약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본, 한국, 중국, 스위스, 말레이시아 등에서 온 18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총 5만 명의 방문객과 해외 바이어가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치하라 야스오 일본 NC 네트워크 회장은 “베트남 기업들이 기술력, 품질, 생산성, 국제 시장 요구 충족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며, “녹색 전환은 산업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에너지 및 원자재 소비 절감, 생산 공정 최적화, 자동화 및 데이터 관리 개선 등 다양한 실천 방안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6 그린테크 하노이’는 18일까지 진행되며,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수도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DO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