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국경일 연휴 특수에 6만 석 추가 공급

베트남항공은 다가오는 국경일 연휴 기간(8.29-9.2) 동안 급증하는 승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6만 석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노선망의 총 좌석 공급 규모는 약 72만 5천 석에 달하게 된다.

베트남항공은 국경절 연휴 기간(8.29-9.2) 동안 3,600편이 넘는 항공편을 운항한다.
베트남항공은 국경절 연휴 기간(8.29-9.2) 동안 3,600편이 넘는 항공편을 운항한다.

베트남항공은 이를 위해 해당 기간 동안 3,6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증편된 좌석은 하노이와 호찌민시를 다낭, 깜라인, 후에, 달랏, 푸꾸옥 등 수요가 높은 주요 목적지와 연결하는 노선에 우선적으로 배정된다.

국내 항공 시장은 여름철 여행 성수기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마지막 연휴인 국경절 연휴가 다가오면서 이러한 추세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단기 여행과 친지 방문을 결합하는 경향이 점점 뚜렷해지면서 8월 초부터 많은 노선에서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

베트남항공은 적극적인 증편을 통해 수요가 많은 노선에서 승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시장 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항공사 측은 국경절 성수기 증편 외에도 시장 수요에 맞춰 국제선과 국내선 운항 계획을 선제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특히 오는 16일부터는 베트남과 스리랑카 간 여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호찌민시·콜롬보 노선을 예정보다 앞당겨 신규 취항한다.

국내선에서는 럼동성 리엔쿠옹 국제공항이 운영을 재개하는 즉시, 8월 19일부터 껀터-달랏 노선을 재운항할 예정이다.

이 노선은 베트남항공 그룹 소속인 VASCO가 ATR 72 항공기로 하루 1회 왕복 운항한다.

베트남항공은 항공편 증편과 더불어, 가을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승객들에게 다양한 노선에서 매력적인 요금의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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