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다니는 소수민족 학생들 (자료 사진: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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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촌·산간·빈곤지역 통합 지원책 논의

제15기 국회는 5일 오전, 2035년까지 시행 예정인 통합 국가 목표 프로그램의 투자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시행 중인 신농촌 개발, 지속 가능한 빈곤 감소, 소수민족 및 산악 지역의 사회경제 발전 등 세 가지 기존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이다. 이날 회의는 전국에 생중계됐다.

12월 3일 하노이에서 열린 장애인에 대한 당과 국가의 정책 및 지침 이행에 관한 업무 회의 개요 (사진: VNA)
국내

서기장 "장애인 정책, 포괄적 사회 모델로 바꿔야"

베트남은 장애인 정책을 수립할 때 의료 및 복지 중심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완전히 포괄적인 사회적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또 럼 당 서기장이 3일 강조했다. 서기장은 법률이 장애인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적극적인 사회 기여자로 대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토론 세션 모습 (사진: VNA)
국내

국회, 2035년까지 농촌·빈곤·소수민족 통합지원안 승인

제15기 국회는 3일 하노이에서 진행 중인 제10차 회기에서 정부가 제안한 농촌·빈곤·소수민족  관련 3개 목표 프로그램을 2026~2035년 기간 동안 신농촌 개발, 지속 가능한 빈곤 감소, 소수민족 및 산악 지역의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단일 국가 목표 프로그램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심의했다.

응오 반 뚜언 국가감사원장이 3일 하노이에서 열린 제15기 국회 제10차 회의에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VNA)
국내

감사원장 "국가감사원, AI 등 정보기술 적용 확대"

베트남 국가감사원(SAV)은 행정 개혁을 추진하고, 감사 방식을 혁신했으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정보기술의 활용을 확대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응오 반 뚜언 국가감사원장은 3일 하노이에서 열린 제15기 국회 제10차 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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