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4일 팜 티 탄 짜 부총리 지시에 따라 이번 달부터 제11차 전국 애국경쟁대회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주요 업무 중 하나로 본격 추진한다.
제15기 국회는 5일 오전, 2035년까지 시행 예정인 통합 국가 목표 프로그램의 투자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시행 중인 신농촌 개발, 지속 가능한 빈곤 감소, 소수민족 및 산악 지역의 사회경제 발전 등 세 가지 기존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이다. 이날 회의는 전국에 생중계됐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4일 "베트남 인민군은 확고한 정치적 의지와 확고한 규율, 확고한 기술력, 확고한 군사 예술, 그리고 확고한 장병 복지를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공안당위원회 회의가 4일 하노이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당 중앙위원회 상임위원인 또 럼 당 서기장이 참석해 지도 연설을 했다.
쿠바를 공식 방문한 호꿕중 베트남 부총리가 3일 현지에서 베트남 대사관 직원들과 현지 베트남 교민 대표들을 만났다.
제15기 국회는 4일 제10차 회기의 일환으로 국가주석과 정부의 2021~2026년 임기 성과 보고서, 제15기 국회 성과 보고서 초안을 심의했다.
베트남은 장애인 정책을 수립할 때 의료 및 복지 중심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완전히 포괄적인 사회적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또 럼 당 서기장이 3일 강조했다. 서기장은 법률이 장애인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적극적인 사회 기여자로 대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제15기 국회는 3일 하노이에서 진행 중인 제10차 회기에서 정부가 제안한 농촌·빈곤·소수민족 관련 3개 목표 프로그램을 2026~2035년 기간 동안 신농촌 개발, 지속 가능한 빈곤 감소, 소수민족 및 산악 지역의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단일 국가 목표 프로그램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심의했다.
당 중앙조직위원회 부위원장 겸 해당 당위원회 서기인 판 탕 안이 2025-2030년 임기의 까오방성 당위원회 서기로 임명됐다.
베트남 국가감사원(SAV)은 행정 개혁을 추진하고, 감사 방식을 혁신했으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정보기술의 활용을 확대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응오 반 뚜언 국가감사원장은 3일 하노이에서 열린 제15기 국회 제10차 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응우옌 호아 빈 상임 부총리는 3일 국회 제10차 회기에서 주제별 감사 및 질의응답 활동과 관련된 제14·15기 국회의 16개 결의 이행에 관한 정부 보고서를 발표했다.
정치국은 꽝닌성 당위원회 및 상임위원회에 꽌 민 끄엉을 배치하고, 그를 꽝닌성 당위원회 서기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국회는 3일 비상사태법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했다. 법안에는 전체 의원의 88.58%에 해당하는 419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날 본회의에는 총 420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국회는 3일 정부 구성원, 최고인민법원장, 최고인민검찰원장, 국가감사원장이 제14·15기 국회 결의안에 따른 전문 감사 및 질의응답(Q&A) 활동 이행 보고를 검토하고 있다.
쿠바 대사관은 2일 저녁 하노이에서 베트남-쿠바 수교 65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개최했다.
베트남 국회 설립 80주년을 기념하는 국회 박물관 개관식과 함께, 새로운 간행물 및 기념 우표 세트 발행 행사가 2일 하노이에서 열렸다.
국회는 10차 회기인 2일 국민 건강 보호·관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혁신적 메커니즘과 정책에 관한 결의안 초안, 2026~2035년 보건, 인구 및 발전을 위한 국가 목표 프로그램 투자 정책을 심의하고 있다.
쩐 탄 먼 국회 의장은 1일 2025~2030년 임기 국회 당 위원회 제2차 회의를 주재하며, 이번 회의에서 합의된 사안들을 신속히 추진해 국회 당 조직 내 규율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부패와 낭비, 그리고 각종 부정적 현상을 '내부의 적'으로 규정하며, 이에 맞선 투쟁은 장기적이고 어렵고 복잡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예방이 최우선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국회는 제15기 국회 제10차 회기 중인 1일 지질 및 광물법 일부 조항과 농업 및 환경 분야 15개 법률 개정안을 심의하면서 희토류 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관리하고 이를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