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국경일'...전국서 축하공연·불꽃놀이

8월 혁명 성공과 베트남 국경일(9.2) 81주년을 기념하는 예술 공연이 2일 호찌민과 뚜옌꽝, 동나이 등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자랑스러운 베트남, 굳건히 전진하다'라는 주제로 호찌민에서 열린 공연은 '독립-자유’, ‘평화에 대한 열망’, ‘자랑스러운 베트남,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다’라는 세 개의 장으로 이어지며 시민들에게 내내 감동을 선사했다. 

'자랑스러운 베트남, 굳건히 전진' 예술 공연
'자랑스러운 베트남, 굳건히 전진' 예술 공연

이 행사에는 인민예술가 따 민 떰, 공로예술가 후인 카이·한 투이·꾸인 흐엉·카인 응옥과 함께 프엉 타인, 단 쯔엉, 럼 바오 응옥, 락 비엣 그룹 등 베트남을 대표하는 예술가와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공연자들은 ‘조국의 선율’, ‘햇살 속의 조국’, ‘평화의 이야기를 이어가다’, ‘베트남인임을 자랑스럽게’ 등 여러 세대의 베트남인들과 함께해 온 인기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빈즈엉 동의 센트럴파크와 바리어 동의 바리어광장공원 등 야외 무대에서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같은 날 뚜옌꽝성에서는 뚜옌꽝성 문화체육관광국이 응우옌 떳 타인 광장에서 ‘서사시 -역사적 가을’을 주제로 한 특별 공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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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옌꽝성 예술 공연 모습.

뚜옌꽝성 소수민족 예술단 주관으로 65분간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는 전문 예술가와 공연자, 그리고 떤쩌우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공연은 호찌민 주석의 민족 구원의 길을 찾는 여정, 뚜옌꽝 소수민족 공동체에 대한 그의 깊은 애정, 성의 사회·경제 변화, 그리고 번영하고 행복한 국가 건설을 향한 주민들의 열망을 예술적으로 그려냈다.

이 공연들은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위대한 민족 단결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시대의 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국민적 노력을 독려하는 데 기여했다.

동나이시에서는 시 인민위원회가 ‘영광스러운 베트남 조국’ 을 주제로 한 예술 공연을 개최했으며, 이어 호아안 다리 인근에서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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