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버스업계에 국경절 연휴 증편운행 요청...점검 강화

하노시는 국경절 연휴 기간(8.29~9.2)에 예상되는 여행 수요 증가에 대비, 버스 업계에 서비스 계획을 사전에 마련하고, 차량 운행을 확대해 교통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버스 터미널에서의 여객 운송 활동에 대한 관리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지압밧 버스정류장은 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하루 100편 이상의 버스 운행을 추가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연휴 절정기에는 하루 200편까지 증편할 방침이다.
지압밧 버스정류장은 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하루 100편 이상의 버스 운행을 추가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연휴 절정기에는 하루 200편까지 증편할 방침이다.

하노이 지역 운송업체들은 시 측의 교통 대책에 따라 실제 수요에 맞는 운송 계획을 수립하고, 정해진 일정에 따라 차량 운행이 이뤄지도록 해 승객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운송업체들은 여객 운송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불법 계약 운송을 위해 임의로 노선이나 서비스를 취소해서는 안 된다. 운송 사업 조건과 차량의 기술적 안전, 불법 승하차 등 규정 위반에 대한 점검과 처벌도 강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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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버스정류장주식회사는 시내 주요 정류장에 약 500대의 추가 버스를 투입할 계획이다.

버스 정류장에서는 연휴 기간 중 승객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추가 차량이 투입된다. 하노이 버스정류장주식회사는 지압밧(Giap Bat), 미딘(My Dinh), 지아람(Gia Lam) 버스정류장에 약 500대의 추가 버스를 배치할 예정이다.

지압밧 버스정류장 부소장인 쩐 만 하에 따르면, 28일 오후부터 29일까지 승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류장 측은 승객 서비스를 위한 인력과 차량 배치 계획을 마련했으며, 약 200회의 추가 운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시기에는 하루 100회 이상의 추가 운행이 이뤄질 수 있다.

지압밧 버스정류장은 차량 배치 외에도 차량과 운전기사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교통경찰, 하노이 공안국, 호앙마이구 공안과 협력해 정류장 내외의 질서와 교통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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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딘 버스정류장의 대기 공간이 국경절(9월 2일)을 맞아 국기와 꽃으로 장식돼 있다.

운송업체들도 수요가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차량을 미리 준비하고 운행 횟수를 늘리고 있다. 하노이-타인호아 노선을 운행하는 뚜언옌 소속 운전기사 레 반 트엉은, 회사가 연휴 기간 승객 수요에 맞춰 운행을 늘릴 계획을 세웠다며, 운송 안전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노이-라오까이-사파 노선을 운행하는 사오비엣(Sao Viet) 관계자 역시 연휴 기간 승객 증가를 예상해 추가 운행 계획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허용된 승객 수와 요금 규정을 계속 준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노이 버스정류장 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시내 주요 버스정류장에는 연휴 기간 요금 인상 요청이 접수되지 않았다.

당국은 버스정류장들에 차량 증편과 함께, 교통 흐름을 능동적으로 조정하고 차량 및 승객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정류장 안팎의 혼잡을 최소화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 행위를 엄격히 처리해, 성수기 동안 안전하고 원활한 여객 운송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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