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 반 캉 꽝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개막 행사에서 특별 예술 프로그램 ‘영원한 20세’가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영웅 순국선열과 베트남 영웅 어머니, 전상용사, 병상용사, 순국선열 유가족, 그리고 혁명에 공헌한 이들에게 감사와 추모, 경의를 전하는 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
이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 국민들이 평화와 독립 속에 살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영원한 20세’는 ‘조국에 바친 청춘’, ‘기억과 감사의 여정’, ‘재회와 미래를 향한 열망’ 등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된 특별 정치·예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 역사상 주요 이정표를 배경으로 꽝닌과 연관된 다양한 역사적 장면, 사건, 인물들을 그려냈다. 여기에는 광부 노동자 운동, 광부-군인, 석탄군단, 해상 호찌민 루트, 그리고 저항전쟁 중 영웅적으로 희생한 지역 인물들이 포함됐다. 이러한 묘사를 통해 꽝닌이 국가 해방, 통일, 국방을 위한 투쟁에 기여한 바를 강조했다.
팜 티 타인 짜 부총리는 행사에서 영웅 순국선열, 베트남 영웅 어머니, 인민군 영웅, 전상용사, 병상용사, 순국선열 유가족, 그리고 혁명에 공헌한 이들에게 경의와 깊은 감사를 표했다.
짜 부총리는 ‘영원한 20세’ 프로그램이 전쟁 시기를 떠올리게 하여, 오늘날의 평화와 독립, 자유, 번영이 선대의 피와 희생으로 이루어졌음을 더욱 깊이 깨닫게 한다며 감동을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이들이 더 큰 책임감과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며, 베트남 영웅 어머니, 전상용사, 병상용사, 순국선열 유가족, 그리고 혁명에 공헌한 이들을 더욱 잘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지시에 따라 꽝닌성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베트남 상이군인 및 순국선열의 날 79주년 기념 대규모 예술 프로그램 개최지 5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꽝닌성이 선정된 것은 저항전쟁과 국가 건설에 큰 기여를 한 지역임을 인정받은 결과로, 이곳에서는 실제로 수많은 혁명운동이 일어났으며, 광산 노동계급의 전통과 더불어 여러 세대의 간부, 군인, 노동자, 주민들이 국가 해방과 국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