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 FDI'에 반색하는 응에안성...상반기 24억불 돌파

중부 응에안성 인민위원회는 16일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가 해당 성의 사회·경제 발전에서 두드러진 성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외국인직접투자(FDI) 프로젝트가 다수 몰려 있는 VSIP 응에안 산업단지.
외국인직접투자(FDI) 프로젝트가 다수 몰려 있는 VSIP 응에안 산업단지.

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FDI 유치액은 24억 1,000만 달러를 넘어 전국 5위를 기록하며 지역 투자 환경의 매력을 입증했다.

응에안성은 올해로 접어들면서 FDI 프로젝트의 투자 규모는 급격히 확대되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등장하며 강력한 파급 효과를 창출해 성장 거점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베트남 석유가스발전공사(PV Power), SK그룹, 응에안 설탕유한책임회사(NASU)가 공동 투자한 총 22억 달러 규모의 뀐랍 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소 사업이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월 12일 응에안성 인민위원회로부터 투자 승인을 받았으며, 5월 18일에 착공됐다.

산업·건설 부문 성장률이 14%를 상회하는 가운데 FDI도 급증하면서 올해 10.5~11.5%의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 목표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응에안성 인민위원회는 향후 몇 달간 성의 성장을 견인할 최우선 동력으로 산업 생산과 공공투자 자본 집행 가속화를 선정했다.

연간 GRDP 성장률 10.5~11.5% 및 예산 수입 3조 5,000억 동(VND) 달성을 위해, 응에안성 인민위원회는 각 부문별 성장 시나리오 점검, 대형 공장 생산능력 극대화 지원 등 10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현재 신속한 추진이 이뤄지는 주요 프로젝트에는 뀐랍 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소, 빈-타인투이 고속도로, 끄어로 심수항, 동남경제구역, VSIP, WHA, 호앙틴닷 산업단지 등이 포함된다.

성은 공공투자 자본 집행을 가속화하기 위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끄는 5개 실무반의 활동을 강화하고 이를 투자 흐름을 촉진하고 유도하는 '종자 자본'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 자본 계획을 점검·조정·재배분하여 2026년 공공투자 자본 집행률 10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닿한다는 방침이다.

각 기관장의 책임도 미완수, 직위유지 불가, 동등업무 재배정 불가 등 '3무' 제재와 연계한다. 투자와 토지, 부지 정리 관련 절차에 대해서는 '당일 해결, 1주일 내 완료' 메커니즘을 도입한다.

동시에 올해 3월 27일자 총리의 동남 응에안 경제구역 확장 승인 결정 제490/QĐ-TTg호의 시의적절하고 체계적이며 효과적인 이행을 조직한다.

2025년에는 25건의 신규 FDI 프로젝트 인허가와 20건의 자본 조정이 이뤄지면서 신규 및 증액 자본 총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응에안성이 FDI 유치 부문에서 전국 선도 지방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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