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교통약자에 ‘IC칩 탑재 버스카드’ 무료 발급

하노이시 교통관리운영센터는 5일, 수도 내에서 무료 보조 버스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칩이 내장된 실물 버스카드를 무료로 발급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물리적 칩이 내장된 교통카드의 도입은 국민의 이동 수요를 충족시키고 특히 노년층을 위한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자료 사진)
물리적 칩이 내장된 교통카드의 도입은 국민의 이동 수요를 충족시키고 특히 노년층을 위한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자료 사진)

센터에 따르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거나 시민 신분증에 통합된 비물리적 카드 외에도, 물리적 칩이 내장된 교통카드의 추가 도입은 시민들의 이동 수요를 충족시키고, 특히 고령자나 디지털 기술 접근이 어려운 승객들에게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센터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6일부터 vedientuonline.com.vn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 접수에 들어갔다. 신청 절차는 간소화되어 시민들은 신분증 앞뒷면 사진과 카드 소지자의 증명사진만 제출하면 된다.

카드 배포 1차 단계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단계에서는 센터가 유효한 신청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5~10일 이내에 카드가 발급된다.

시민들은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센터 본부(하노이시 지앙보 구 낌마 거리 1번지)에서 근무 시간 내 직접 수령하거나, 등록한 주소로 특급 배송을 받을 수 있으며, 배송비는 서비스 제공업체의 규정에 따라 부과된다.

하노이시 교통관리운영센터는 시민들의 이동에 혼란이 없도록 구형 무료 교통카드도 2026년 12월 31일까지 계속 유효하다고 밝혔다.

칩이 내장된 전자카드 도입은 수도 대중교통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있어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되며, 정책 수혜자에 대한 시의 관심을 보여주고 문명화되고 현대적인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행 과정에서 어려움이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시민 및 관련 기관은 하노이시 교통관리운영센터에 문의해 신속한 안내와 해결을 받을 수 있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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