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서한에서 2025-2026학년도에 교육 부문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교육과정과 교수법 및 거버넌스의 개혁을 지속하고, 모든 단계에서 교육의 질을 종합적으로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학 자율성과 직업교육, 과학 연구,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AI) 적용을 촉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학습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됐다며 특히 취약 지역의 학습자와 교사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제공됐다고 밝혔다.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정치국 결의 제71-NQ/TW호 시행 1년 만에 교육 및 훈련 분야에서 많은 획기적 정책이 제도화되어 점차 실천에 옮겨지고 있다고 했다.
교원법과 함께 등록금, 교과서, 교원 복지에 관한 새로운 정책들은 미래 세대 육성이라는 대의에 대한 당, 국가, 사회의 깊은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 부문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교직에 헌신하고 학생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한 여러 세대의 교원, 교육 관리자 및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와함께 학생과 대학생, 학습자들의 근면함과 탁월함을 향한 결의도 인정하면서 학부모와 전국민이 학교에 보내는 신뢰와 이해,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산간, 국경, 도서 지역 등 여전히 어려움이 많은 곳에서 학교와 교실을 지키며 지식의 불씨를 이어가고, 어떤 학생도 교육받을 권리를 빼앗기지 않도록 헌신하는 교사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했다.
아울러 2026-2027학년도에는 교수·학습의 질, 교육 접근의 평등, 학습자의 역량, 대중의 신뢰 등에서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학교는 학습자가 존중받고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며, 자율적으로 공부하고 역량을 개발하도록 격려받는 곳, 재능이 발굴되고 육성되는 곳, 소외된 아동이 뒤처지지 않는 곳이 되어야 한다"면서 "성과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정한 성장, 교수·학습의 정직성, 학교에 가는 기쁨으로 측정돼야 한다"고 했다.
그는 교육 부문이 사고방식과 거버넌스 방식에서 강력한 개혁을 추진하고, 책임과 연계된 권한 위임, 행정 부담 경감을 통해 교사들이 학생과 전문 업무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교사에 대한 배려와 전문성 향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교수·학습의 질 향상을 위한 기술 및 인공지능의 적용이 중요하다며 학교가 첨단 기술을 더 많이 도입할수록 독립적 사고, 학문적 정직성, 책임감, 시민의식, 인간적 가치 등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역량을 더욱 키워야 한다고 했다.
학생들에게는 변화하는 세상에서 배운 지식이 빠르게 구식이 될 수 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 회복력, 창의성, 정직함,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결의는 언제나 그 가치를 잃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서기장 겸 주석은 “여러분이 꿈을 키우고, 끈기 있게 공부하며, 기술을 익히고, 실패 후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며, 자신의 재능을 국민과 국가를 위해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교사가 전문적 헌신과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배움의 열정, 자신감, 사회에 기여하려는 포부를 계속 심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학부모와 학교는 자녀를 사랑과 존중으로 양육하고, 성적뿐 아니라 인성, 삶에 대한 태도, 학습에 대한 헌신 등으로 그들의 성장을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급 당 위원회와 당국, 그리고 사회 전체가 특히 취약 지역의 교육에 실질적인 투자를 계속해 출생지나 가정환경이 교육과 미래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기장 겸 주석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학문 존중, 교사들의 헌신, 젊은 세대의 포부를 바탕으로 2026-2027학년도에는 우리나라 교육 부문이 새로운 발전의 장을 열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