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탑성, 호주시장에 자몽 첫 수출..."재배지역도 확대"

동탑성 정부는 13일 블루오션수출입무역주식회사와 함께 지역 자몽의 첫 호주 수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동탑산 자몽의 첫 호주 수출을 기념하는 행사.
동탑산 자몽의 첫 호주 수출을 기념하는 행사.

레 찌 티엔 동탑성 농업환경국 부국장은 행사에서 “현재 동탑성에는 약 4,364헥타르의 자몽 재배지가 있다"며 "연간 생산량이 6만5천톤을 웃돈다”고 밝혔다.

동탑성은 총 4만7천85헥타르에 달하는 23개 자몽 재배 지역에 대해 승인을 받았으며, 이 중 31개의 재배 지역 코드가 부여됐다. 이 가운데 16개 재배 지역(22개 코드, 249.4헥타르)은 미국과 한국 수출이 허가됐다.

현재 동탑성에는 호주 시장 수출 요건을 충족하는 자몽 재배 지역이 한 곳 있다.

티엔 부국장은 “과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동탑성 농업 당국은 생산 구조를 계속 개편하고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재배 지역 코드와 포장 시설을 엄격히 관리하고, 수입 시장의 요구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과학기술 활용을 확대하고 품질, 식품 안전, 이력 추적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동탑성은 기업들에 농민들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서 팜 티 응옥 탁 블루오션 대표는 “호주는 식물 검역, 생물 보안, 이력 추적에 관한 엄격한 규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양국은 오랜 협상 끝에 지난해 11월 신선한 베트남산 자몽의 호주 시장 수입을 공식 허용하는 협정에 서명했다.

이후 블루오션은 호주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기술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신선한 자몽의 상업적 수출을 시작했다.

앞으로 이 회사는 국제 인증을 받은 재배 지역을 확대하고, 동탑성 농업환경국과 협력해 호주 수출 요건을 충족하는 추가 재배 지역 코드와 포장 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협동조합 및 지역 농민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완전한 이력 추적이 가능한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공급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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