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 제56차 회의 마무리...첫 회기 준비끝

국회 상임위원회 제56차 회의가 2일, 하루 반에 걸친 집중적이고 책임감 있는 논의를 마치고 주요 안건을 모두 처리하며 폐회했다.

쩐탄먼 국회의장이 국회 상임위원회 제56차 회의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VNA)
쩐탄먼 국회의장이 국회 상임위원회 제56차 회의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VNA)

쩐탄먼 국회 의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제16기 국회 첫 회기 준비가 당의 주요 방침, 실질적 요구, 법적 규정에 따라 전반적으로 체계적이고 신중하게 이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성과는 국회 각 기관과 정부, 관련 기관 간의 적극적인 협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제16기 국회 첫 회기가 국가 조직 구조, 고위 인사 문제, 5개년 계획을 결정하고 입법 활동도 수행하는 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모든 법률안과 결의안은 제한된 시간에도 불구하고 단일 회기 절차를 통해 채택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먼 의장은 특히 국회와 정부 관련 기관들이 남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보고서, 제안서, 법률안 및 결의안 초안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합의로 완성해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제16기 국회 임기 동안 엄격한 입법 규율을 유지하고, 입법의 질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 최고 감독과 상임위원회의 주제별 감독은 사회적 현안에 집중하고, 신속하게 유관 당국에 해결책을 제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회 상임위원회 제56차 회의. (사진: VNA)
국회 상임위원회 제56차 회의. (사진: VNA)

국회의장은 개회까지 4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회 사무총장과 국회 사무처장이 상임위원회 의견을 신속히 반영해 회기 시작 전까지 모든 자료를 의원들에게 완비해달라고 주문했다.

국회 사무처에는 첫 회기 준비 상황을 전면적으로 점검할 것과 함께, 회의 시설, 기술 인프라, 정보기술 시스템, 디지털 전환 조건, 물류, 보안, 통신, 의료 서비스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한 모든 사항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법규성 문서의 전면적 검토와 관련해서는 정부, 국회 기관,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에 상임위원회 결의 이행을 위해 명확한 책임과 일정이 포함된 구체적 계획을 신속히 수립·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제56차 회의는 제15기 국회 상임위원회의 마지막 정기회의이기도 했다. 먼 의장은 임기 내내 상임위원회가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단합과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방대한 업무와 전례 없는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해 제15기 국회와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제15기 임기가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막중한 책임이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제16기 국회 상임위원회가 새로 선출되고 인수인계가 완료될 때까지 모든 기관이 책임감을 높여 업무를 지속해 운영의 연속성과 차질 없는 진행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VNA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