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꽝찌성 '역사의 현장'에서 전몰장병 참배

레 민 흥 총리와 정부 대표단은 23일 중부 꽝찌성을 찾아 쯔엉선 국립 순국선열묘역과 꽝찌 고성 특별 국가 유적지,  20호선 꾸옛탕 구간에 위치한 땀꼬 동굴 유적지에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며 분향·헌화했다.

<p>레 민 흥 총리와 정부 대표단은 23일 중부 꽝찌성을 찾아 쯔엉선 국립 순국선열묘지, 꽝찌 고성 특별 국가 유적지, 그리고 20호선 꾸옛탕 구간에 위치한 땀꼬 동굴 유적지에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며 분향, 참배했다.
<p>레 민 흥 총리와 정부 대표단은 23일 중부 꽝찌성을 찾아 쯔엉선 국립 순국선열묘지, 꽝찌 고성 특별 국가 유적지, 그리고 20호선 꾸옛탕 구간에 위치한 땀꼬 동굴 유적지에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며 분향, 참배했다.

총리와 대표단은 전국의 영웅 순국선열, 특히 국가 독립과 자유, 국민의 행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쯔엉선 국립 순국선열 묘지에 안장된 이들을 기리며 참배했다.

호찌민 루트를 따라 벤땃 언덕에 위치한 이 묘지는 1만263명의 순국선열이 안장돼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미 제국주의에 맞선 저항전쟁 중 목숨을 바친 559군단, 즉 쯔엉선 군단의 군인들이다.

이어 대표단은 꽝찌 고성 특별 국가유적지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1972년 여름, 81일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고성과 꽝찌 시를 수호하다 순국한 선열들을 추모했다.

베트남 혁명적 영웅주의의 상징인 이 전투는 파리 평화협상 체결에 기여, 1975년 봄 총공세와 봉기의 길을 열면서 남부 해방과 국가 통일로 이어졌다.

레 민 흥 총리와 대표단이 20호 꾸옛탕 영웅·순국선열 추모비에서 분향과 헌화를 하고 있다. (사진: VNA)
레 민 흥 총리와 대표단이 20호 꾸옛탕 영웅·순국선열 추모비에서 분향과 헌화를 하고 있다. (사진: VNA)

총리와 수행원들은 또한 20호 꾸옛탕에 위치한 땀꼬 동굴 유적지에서, 전략적 전시 수송로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국한 8명의 청년 자원봉사자와 기타 인력들을 추모했다.

땀꼬 동굴(여덟 청년 자원봉사자의 동굴로도 알려짐)은 전쟁 당시 북부 베트남과 남부 전장을 잇는 전설적인 호찌민 루트의 일부였다. 1972년 11월 14일, 격렬한 폭격 속에서 20대의 청년 자원봉사자 8명이 남부 전선으로 향하는 교통로를 확보하다 순국했다.

오늘날 이 유적지는 국가 독립과 자유를 위한 희생을 기리는 감사와 혁명적 영웅주의의 상징이 되고 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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