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의장은 이날 위원회에 "절차가 더 명확하고 간소하며 책임성이 강화되는 동시에, 인사 업무는 더 엄격하고 투명하게” 이춰지고, 디지털 전환이 관리, 자문, 감독, 의사결정 등 핵심 운영에 더욱 밀접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하면서 더 빠르고, 깊이 있고, 확고하게 조언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위원회가 지난해와 올들어 첫 5개월 동안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높은 정치적, 법적, 전문적 기준이 요구되는 많은 어려운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치하했다.
위원회는 출범 이후 조직 구조를 신속히 정비하고, 주요 정치·법률·실무적 사안에 대한 지침을 제공해왔다. 여기에는 조직 체계의 간소화 및 재구조화, 선거 방향 설정, 선거법 개정, 국가선거위원회 설립 등이 포함된다.
또한 위원회는 정치국과 서기국에 선거 관련 지침을 자문하고, 새 임기 국회 첫 회기에서 인사 업무를 지원하는 한편 행정구조 개편 및 2단계 지방정부 모델 시행 이후 인민의회 운영을 지도했다.
향후 과제와 관련해서는 위원회가 절차적 자문에서 전략적 자문으로 전환하고, 단순히 '절차를 올바르게 따르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설계, 프로세스 표준화, 품질 관리, 예측 기능 강화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와 제출 자료는 서술적 내용을 줄이고, 명확한 데이터, 비교, 영향 평가, 제안된 해결책, 책임 소재 등 분석과 권고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먼 의장은 조직 체계가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제시한 방향에 따라 “간소하고, 효율적이며, 강력하고, 효과적이고, 영향력 있는” 구조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직 재구조화와 관련해서는 위원회가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국회 민족위원회, 각 상임위원회, 국회사무처, 국가감사원 등 내부 구조에 대한 검토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재구조화 과정에서 책임의 중복, 누락, 공백을 방지하고, 시행 이후에는 운영이 더욱 강화되고 책임 소재가 명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장은 또한 분권화와 권한 위임을 가속화하되, 책임성은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위원회 및 산하 기관의 권한 내 사안은 불필요하게 상부에 보고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민족위원회와 각 상임위원회에 대한 표준 업무 규정의 신속한 개정·보완과 함께, 신뢰 투표 및 신임 투표에 관한 국회 결의안 개정 준비를 요청했다.
디지털 전환에 대해서는 위원회가 국회사무처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국회의원, 인민의회 의원, 국회 상임위원회 관리 인사, 국회 대표단, 교육, 포상, 지원 정책 등에 관한 공동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위원회에 2단계 지방정부 모델 시행 및 인민의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원 업무, 인사 계획, 교육, 당 건설을 개선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