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쩐껌뚜 정치국 위원 겸 당 중앙위원회 상임 사무국 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당 중앙위원회 위원들과 당 중앙위원회 사무국, 국방부, 각 부처 및 기관, 하띤성 당국, 제4군구 사령부, 지역 주민들, 그리고 라오스 비엔티안과 볼리캄사이(Bolikhamxay) 특별임무위원회 대표단도 함께했다.
행사에서 하띤성 인민위원회 응우옌 티 응우옛 부위원장은 “국가 해방 투쟁 시기 수만 명의 베트남 청년과 간부들이 쯔엉선(Truong Son) 산맥을 넘어 라오스 군대 및 국민과 함께 공동의 적에 맞서 싸웠다”며, “많은 베트남 지원군과 전문가들이 라오스에서 목숨을 바쳐 양국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양국 간의 특별한 연대와 영원한 우정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하띤성 특별임무위원회와 전몰장병 유해 발굴팀은 라오스 당과 국가, 국민의 지원으로 1999년 이래 지금까지 835구의 전몰장병 유해를 발굴·송환했다. 이 중 2025~2026년 건기 동안 추가로 발굴된 유해는 9구였다.
응우옌 티 응우옛 부위원장은 “전몰장병 및 실종자 유해의 수색·발굴·신원 확인을 가속화하기 위한 500일 캠페인을 계속 추진해 2027년 7월 27일 전상자 및 순국선열의 날 80주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전용사, 부상군인, 순국선열 유가족 및 우대정책 수혜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그녀는 “베트남 지원군 및 전문가 유해의 위치 확인, 발굴, 송환에 긴밀히 협력해 준 라오스 당과 국가, 국민, 그리고 비엔티안과 볼리캄사이 당국과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