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라오스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회담..."실질적 성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3일 오후 라오스 인민혁명당(LPRP) 총서기 겸 국가주석 통룬 시술릿과 회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베트남-라오스 정부 간 협력위원회 제48차 회의를 공동 주재하기 위해 라오스를 방문한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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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3일 오후 라오스 인민혁명당(LPRP) 총서기 겸 국가주석 통룬 시술릿과 회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베트남-라오스 정부 간 협력위원회 제48차 회의를 공동 주재하기 위해 라오스를 방문한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자 서기인 레 민 흥 중앙조직위원회 위원장은 2일 비엔티안에서 라오인민혁명당(LPRP)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자 서기인 시사이 러우뎃무언손 중앙조직위원회 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또 럼 서기장과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자 라오스 국가 주석인 통룬 시술릿이 2일 비엔티안에서 양국 정당 간 고위급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베트남 공산당 또 럼 서기장이 2일 라오스 공식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라오 인민혁명당(LPRP) 전 총서기이자 전 라오스 국가주석인 추말리 사야손과 분냥 보라치트를 방문했다.
라오스는 2일 오전 비엔티안의 탓루앙 광장에서 국가의 날 5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2일 오전 비엔티안에 도착해 라오스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베트남 공산당(CPV)과 라오인민혁명당(LPRP) 간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고, 제48차 베트남-라오스 정부간 위원회 회의를 공동 주재한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는 1일 비엔티안에서 손엑사이 시판돈 라오스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또럼 베트남 당 서기장과 통룬 시술릿 라오스 당 서기장 겸 국가 주석은 1일 비엔티안에서 회담을 가진 뒤 다수의 주요 협력문서 교환을 함께 지켜봤다.
50년 전, 카이손 폼비한 주석이 이끄는 라오인민혁명당(LPRP)의 지도 아래, 라오스 국민들은 혁명에 나서 정권을 장악하고 군주제를 타도했으며, 봉건주의와 제국주의, 식민지 지배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어 라오인민민주공화국이 수립됐다.
라오 인민혁명당(LPRP)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회 분러아 판다누봉 위원장은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의 라오스 국빈 방문과 라오스 건국 50주년 기념식 참석이 양국 간의 특별한 관계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라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자 라오스 국가 주석인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은 1일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또럼 서기장에게 라오스 최고 훈장인 국가금훈장을 수여했다.
베트남 공산당 또 럼 서기장과 라오스 인민혁명당 통룬 시술릿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일 양국 간 회담을 마친 뒤, 양국의 부처와 기관, 지방 간의 양자협력 문서 교환식을 함께 지켜봤다.
베트남과 라오스 정상이 1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위대한 우정, 특별한 연대, 포괄적 협력, 전략적 결속’이라는 강화된 틀 속에서 한층 더 심화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발전, 자립, 양국 국민의 공동 번영이라는 목표를 위해 공유된 비전과 얽혀 있는 전략적 이익, 그리고 장기적 동반자 지향을 재확인한 것이다.
라오인민혁명당(LPRP) 중앙위원회 위원이자 선전교육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인 라오파오송 나봉사이는 라오스와 베트남 간의 위대한 우정, 특별한 연대, 그리고 포괄적 협력 관계를 공동의 희생 속에서 다져지고, 오랜 세월을 거치며 더욱 굳건해진 소중한 자산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또 럼 당 서기장의 라오스 국빈 방문은 양국간의 특별한 관계를 한층 심화시키고, 지속적인 위대한 우정과 특별한 연대, 포괄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응우옌 민 탐 주라오스 베트남 대사가 밝혔다.
캄파오 언타반 주베트남 라오스 대사는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라오스 국빈 방문계획과 관련해 양국 간 전략적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이번 방문을 통해 고위급 합의를 점검하고 진전시키는 한편, 각국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협력 방향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라오스 국빈 방문을 앞두고 라오스의 주요 신문들이 양국 간의 특별한 관계를 찬양하는 여러 기사를 게재했다.
베트남과 라오스의 신의 있고 순수한 관계는 양국의 여러 세대 지도자들과 국민들이 정성껏 가꿔왔으며 수많은 시련을 거치며 단련되어 왔다. 이 관계는 양국의 당과 국가, 그리고 국민들이 항상 소중히 여기고 지키며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값진 공동 자산이 됐다.
베트남 인민군(VPA) 총정치국 산하 정치교육국 대표단이 응우옌 반 득 중장(국장) 주도로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측 대표인 께오수반 팡필라봉 소장과 10일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연례 계획에 따른 긴밀한 협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라오스의 언론 및 보도 관리 관계자 대표단이 22일 ‘다중 플랫폼에서의 콘텐츠 관리’를 주제로 한 연구 및 현장조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민일보(Nhan Dan.년전)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