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헬기관광 서비스 본격 개시...노선도 확충

호찌민시 전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헬리콥터 관광 서비스가 11일 시작됐다.

호찌민시 헬리콥터 투어 출시
호찌민시 헬리콥터 투어 출시

쩐 탄 부 비나그룹 트래블 JSC 대표이사는 회사가 2022년부터 호찌민시와 해안 지역을 대상으로 헬리콥터 관광 비행을 시범 운영하는 등 역량을 키워왔다며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를 공개했다.

헬기 관광 서비스는 붕따우 공항에서 출발하며, 관광객들은 15분에서 60분까지 다양한 노선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노선에는 붕따우 전경 투어, 껀저 생물권 보호지역 방문, 롱하이–호짬 해안 노선 비행, 붕따우와 호찌민시 중심부를 연결하는 노선 등이 포함된다.

가장 짧은 노선의 항공권 가격은 승객 1인당 약 290만 동(약 110달러)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호찌민시 관광국의 부이 티 응옥 히에우 부국장은 호찌민시가 다양한 경관과 인프라, 그리고 독특한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 증가 등 헬리콥터 관광 개발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관광국은 향후 해당 업체들과 협력해 비행 노선을 확대하고, 추가 헬리콥터 착륙장 투자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고 기존 수상 관광 노선과 연계함으로써, 호찌민시를 혁신적인 여행 경험의 중심지로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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