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노이 관광 페스티벌은 이날 저녁, 통녓 공원 메인 무대에서 개막한다. '하노이 — 녹색 관광, 디지털 경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도 하노이의 독특한 관광지와 풍부한 여행 경험을 선보이는 약 100개의 부스를 탐험 여정 형식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가 올해 1월 9일에 발행한 투자·무역·관광 촉진 프로그램(문서번호 02/CTr-UBND)을 이행하기 위해 하노이 관광국이 주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바짱 도자기 마을 방문 등 관광지 답사 활동과 함께, 베트남 공예마을 에센스 센터에서 농촌 공예마을 관광 발전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토론회도 진행된다.
또한, 테띠에우 수중 인형극, 모쑤언라이–다푹 줄다리기, 무대극 ‘똥낀의 정수’ 하이라이트, 수오이하이 꽝 공연, 박닌 꽌호 민요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베란다에서의 티 토크'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데, 이 자리에서는 하노이 관광지와 관련된 문화와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차를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페스티벌에서는 관광 상품, 교통 서비스, 항공사, 국내외 여행 상품 등이 홍보되며, 수천 건의 프로모션이 제공되어 여행 수요를 촉진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하노이 관광 페스티벌 2026은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하노이를 ‘안전-친절-고품질-매력적인’ 관광지로 홍보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과 녹색 경제 실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