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E5RON92 바이오연료는 리터당 최대 1만9천986동(0.76달러)에 판매되며, 이는 이전 기준가보다 230동 인상된 것이다. 이로써 E5RON92는 리터당 622동 더 저렴하게 판매되어, 리터당 최대 2만608동으로 208동 인상된 RON95-III 휘발유보다 낮은 가격을 유지하게 됐다.
한편, 디젤 0.05S, 등유, 마주트 180CST 3.5S의 가격상한은 각각 리터당 1만8천705동, 1만8천544동, 1만5천130동으로, 각각 62동, 176동, 40동씩 인상됐다.
2025년 초부터 현재까지 국내 유류 가격은 총 39차례 조정됐다. RON95 휘발유 가격은 22차례 인상되고 17차례 인하됐으며, 디젤 가격은 20차례 오르고 18차례 내렸으며 1차례는 변동이 없었다.
이번 조정에서 당국은 모든 유류 품목에 대해 유류 가격 안정화 기금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V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