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해양경비대, 미 해경 승조원 등과 교류행사...합동훈련도 예정

제3해양경비대 사령부는 2일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경비함 버솔프(USCGC Bertholf)호 승조원 및 장교들을 위한 환영 행사 및 스포츠 교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승조원 등 150명이 승선한 버솔프 호가 호찌민시를 방문해 닷새간 진행하는 친선 방문 및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3해양경비대 사령부 훈련 참모차장인 응우옌 득 투옌 해군 중령(왼쪽)이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버솔프호 대표로부터 기념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 레 딘 틴)
제3해양경비대 사령부 훈련 참모차장인 응우옌 득 투옌 해군 중령(왼쪽)이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버솔프호 대표로부터 기념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 레 딘 틴)

이날 양측은 호찌민에서 제3해양경비대의 CSB 8001 함정을 둘러본 뒤 각각 축구팀을 구성해 친선 경기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체력 증진과 건강 증진 뿐만 아니라 양측 간 상호 이해와 우정,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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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축구 경기를 응원하는 제3해양경비대 장병들. (사진: Le Dinh Thin)

경기는 양측 모두에 즐거운 분위기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경기가 끝난 후 양측은 기념품을 교환하며 우의를 다졌다.

앞서 앤드류 페테 함장이 이끄는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USCGC 버솔프(장병 150명 탑승)이 11월 1일 우호 방문을 위해 호찌민시에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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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해양경비대와 USCGC 버솔프 축구팀이 경기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Le Dinh Thin)

양측은 방문 기간 동안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해상에서의 합동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함정 지휘관과 승조원들은 호찌민시의 여러 명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닷새간 이어진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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