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장 "기업가들에 가능한 모든 지원...기술 경쟁력 갖춰야"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앞으로 5~10년 동안의 발전이 생산성, 일자리의 질, 시장 지위에서 뚜렷하게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는 기술을 선도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를 구축하며, 글로벌 경쟁이 가능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기업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럼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당코아)
또 럼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당코아)

또 럼 서기장 겸 주석은 “베트남 당과 국가는 기업가들의 헌신을 높이 평가하며, 그들의 정당한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잠재력을 실현하고 정당한 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베트남 기업인의 날’을 하루 앞둔 12일 하노이에서 우수 기업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베트남은 2030년까지 현대 산업국이자 상위 중소득 국가, 2045년까지는 선진 고소득 국가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러한 목표는 구체적인 계획, 프로젝트, 제품, 역량으로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가 세계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를 구축하며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기업이 더 많이 필요하다”며 “향후 5~10년간 생산성, 일자리의 질, 시장 지위에서 진전이 나타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는 약속을 지키고, 기업은 장기적으로 투자하며 법을 준수하고 노동자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공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기업가들이 더 강한 자신감을 갖고, 안정적이고 유리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저비용 경영 환경이 조성돼야 하며, 기업의 어려움에 실질적으로 대응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책은 일관성을 유지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 영향 평가를 실시하며, 적절한 로드맵과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정부는 거시경제 안정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한편, 주요 경제 균형을 보장하고, 토지·계획·투자·건설 분야의 장애물을 명확한 책임과 기한을 두고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생산 능력을 신속히 확충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며, 행정 절차와 데이터 시스템을 연계해 서류, 시간, 비용을 대폭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법 위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안내와 조기 경보 체계를 마련하고, 기업의 실질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장기 국가 브랜드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기업가들은 기술, 인재, 경영을 전략의 중심에 두고, 강점을 살려 꾸준히 투자하며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을 통해 생산성, 품질, 효율성을 높여야 하며, 기술 자립과 구체적 성과로 전진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학, 연구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연구 의뢰부터 적용, 시장 개발까지 협력하고, 자금, 지식재산권, 이익 공유의 장벽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기업을 위한 시험·인증 시설과 공동 서비스도 저렴한 비용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강한 연계, 더 많은 시장 기회, 공정한 경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영기업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핵심 산업, 필수 인프라, 기반 기술에 집중하는 한편, 운영 자율성과 책임성을 결합해 국내 기업에 기회를 열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생산 연계를 강화해 주문 창출, 기술·역량 향상을 도모해야 하며, 국가는 투명하고 경쟁력 있는 공공조달을 보장하고, 중소기업에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가계사업자들이 회계, 경영, 디지털 플랫폼, 시장 접근을 통해 정식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자원 접근은 공정해야 하며, 신규 진입자와 역량 있는 기업의 확장을 위한 우호적 조건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럼 주석은 특히 “기업가들이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경제 구축과 글로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핵심 생산 단계의 기술을 확보하고, 시장과 공급원을 다변화하며, 변동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유통망, 제품·서비스 품질, 브랜드를 통해 내수 시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업은 근로 환경의 안전, 적정 소득, 복지, 역량 개발 기회를 보장하고, 천연자원을 책임 있게 사용하는 한편, 납세 의무를 이행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 당 중앙위원회는 지난 2년간 기업 활동, 생산, 노동을 촉진하고 법적 틀을 마련하기 위해 일련의 사회경제 발전 결의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제14기 당 중앙위원회 4차 총회에서는 당원들의 기업 활동 참여에 관한 규정을 채택했다며 따라서 당은 당원의 정당한 부 축적을 장려하는 한편, 당의 본질을 유지하고, 비국영 부문에서의 당 건설을 강화하는 한편, 공공 서비스의 청렴성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

또람 주석과 우수 기업가들 (사진: NDO)
또람 주석과 우수 기업가들 (사진: NDO)

또 럼 주석은 “각급 당 위원회와 당국이 이러한 방향을 일관되게 따르고, 정기적으로 대화하며, 법에 따라 기업의 제안을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분권화, 권한 위임, 2단계 지방 행정 모델 전환을 통해 기업에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당 조직과 당원의 역할을 강화해 연대와 노동자 복지, 생산 확대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베트남 상공회의소와 베트남 중소기업협회, 각 산업협회에는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 및 검토, 공통 장애 요인 파악, 제안 모니터링 및 해결, 결과에 대한 솔직한 피드백 제공, 경영·법률·기술·표준·글로벌 통합·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지원 품질 향상 임무를 부여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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