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스터플랜은 다낭을 현대적이고 스마트하며, 세계와 연결된 생태 해안 도시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시 중 하나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새로운 개발 공간을 열어준다. 또한,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계획 구역은 다낭시 전체 행정 구역과 황사 특별구, 그리고 관련 규정에 따라 시 관할 해양 구역을 포함하며, 총 자연 면적은 약 1만1천870.34제곱킬로미터에 달한다.
2050년까지 다낭은 국가 주요 성장 거점이자 창업, 혁신, 물류, 해양경제, 자유무역, 금융, 과학기술, 디지털 경제, 관광 및 고품질 서비스 분야의 국가 및 지역 중심지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75년을 내다보며, 다낭시는 특급 도시 기준을 충족하고, 글로벌 연결성을 확보하며, 아시아 선진 도시 반열에 오르는 것을 지향한다.
개발 규모 측면에서 다낭의 인구는 2040년까지 약 550만 명, 2050년에는 6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50년까지 숙박 관광객 수는 약 1억 3,000만~1억 3,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스터플랜은 다핵·다중심·다계층·다층적 도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낭의 공간 개발을 구상하고 있으며, 3개 개발 권역, 3개 성장 거점, 2개의 남북 연결축, 4개의 동서 회랑을 중심으로 구조화된다.
3개 개발 권역은 동부 해안권(산업, 서비스, 도시개발 중심), 서부 중산간 및 산악권(생태 개발, 첨단농업, 유산 보존 우선), 동부 해양권(황사 군도 및 기타 섬 포함)으로 구성된다.
3개 성장 거점은 북부 성장 거점(확장된 기존 다낭 도시권, 디엔반, 호이안 포함, 금융·관광·첨단기술 중심), 남부 성장 거점(쭈라이, 땀끼, 누이탄 포함, 산업·에너지·물류 중심), 남호이안 연결 거점(주이쑤옌, 탕빈, 궤선 포함, 신도시 개발·관광·무역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마스터플랜은 주거, 관광, 서비스, 상업 기능이 통합된 다기능 매립 도시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매립 개발은 자연 생태계와의 조화를 이루고 토지 이용을 최적화하는 한편, 대중의 해안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보장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매립 개발 우선 연구 지역은 리엔찌에우 항만(약 450헥타르), 다낭만(약 1,500헥타르), 남부 선짜 지역(약 100헥타르), 그리고 시 남부의 기타 잠재적 위치 등이다.
2개의 남북 연결축은 동부축(국도 1호선, 남북 고속도로, 고속철도, 해안도로와 연계)과 서부축(호치민 루트, 동부 쯔엉선 루트와 연결)으로 구성된다.
4개의 동서 회랑은 국도 40B, 14E, 14D, 14G를 따라 개발되어 해안, 중산간, 산악 지역 및 국제 국경 통로 간 연결을 강화한다.
2050년까지 다낭에는 약 30개의 도시 중심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이 중 다낭, 탐끼, 호이안, 디엔반 등 4곳은 2급 도시로 지정되어 핵심 개발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황사 특별구는 해양 및 도서 주권 수호, 해양 과학 연구, 지속가능한 해양 경제 발전에 중점을 둔 특별 행정 단위로 지정된다. 기능 개발 구역과 관련해, 마스터플랜은 선짜, 꾸라오참, 바나 등 3곳을 국가 관광지로 잠재력을 인정했다.
경제 및 기술 개발 측면에서 다낭 하이테크파크는 1,710헥타르, 정보기술 집적단지는 341헥타르, 쭈라이 개방경제구는 2만7천40헥타르, 남장 국경경제구는 3만1천60헥타르로 확장될 예정이다.
자유무역지대 및 금융센터와 관련해서는 다낭 자유무역지대 내 기능구역의 효율적 운영을 보장하고 기존 북부 도심과 신규 매립 해안 도시 지역에 국제금융센터(IFC)를 조성하는 데 우선순위를 둘 계획이다.
물류 인프라 부문에서는 리엔찌에우 항만을 국제 관문항으로 개발하고 쭈라이 국제공항을 항공 물류 허브로 업그레이드 및 확장하는 데 투자가 집중된다.
마스터플랜 이행은 단계별로 추진된다. 2026~2030년에는 분야별 계획 틀이 완성되고, 국제금융센터, 다낭 자유무역지대, 리엔찌에우 항만, 매립 도시 개발 등 핵심 프로젝트에 전략적 인프라와 자원이 집중된다.
2030~2040년에는 다핵 해안 도시 네트워크가 완성되고, 메트로, 경전철(LRT), 고속철(HSR) 등 대용량 대중교통 시스템과 대중교통중심 개발(TOD)에 대한 투자가 우선되어 집약적 도시 성장을 촉진한다.
2040~2050년 및 그 이후에는 다핵 도시 구조, 녹색 인프라, 디지털 인프라가 완비되며, 경제 성장과 자연자원·유산 보존, 국경·해양·도서 지역의 국방 및 안보 수호 간의 균형 있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유지된다.
다낭은 2050년 이후에도 도시와 농촌, 경제 성장과 자연자원·유산·경관 보존 간의 균형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다낭을 현대적이고 스마트하며, 세계와 연결된 생태 해안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