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대통령, 베트남 공식 방문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대통령 내외가 또 럼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 내외의 초청으로 4일 하노이에 도착,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그는 오는 6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할 계획이다.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대통령. (사진: 베트남 외교부 제공)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대통령. (사진: 베트남 외교부 제공)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대통령과 큐 큐 흘라 여사와 함께 베트남을 방문한 대표단에는 킨 마웅 이 대통령실 장관, 틴 마웅 스웨 외교장관, 민 나웅 농업축산관개장관, 찰리 탄 산업·중소·중견·소기업 개발장관, 툰 온 상무장관, 코 코 우 합동참모총장, 아웅 나잉 투 양곤 지역 주지사, 조 먀오 틴 군수총국장(중장), 와이 린 주베트남 미얀마 대사, 카잉 카잉 소 대통령실 대변인, 텟 윈 아웅 디지털 개발·통신부 차관, 탄 신 린 기획투자대외무역부 차관, 표 자우 소 문화호텔관광부 차관 등이 포함됐다.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대통령은 올해 70세로 타닌타리 지역 다웨이에서 태어나 국방사관학교에서 이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참모대학을 거쳐 국방대학에서 국방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양곤대학교에서 공공행정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민 아웅 흘라잉은 미얀마 군에서 경보병사단장, 특수작전국장, 육·해·공군 합동참모총장 등 다양한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2011년부터 2026년까지 미얀마 군 최고사령관을 지냈으며, 2026년 4월 10일부터 미얀마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그는 2013년 태국 왕관 훈장 1급 대십자장, 2013년 말레이시아 1급 무공훈장, 2018년 태국 1급 백상훈장, 2023년 러시아 알렉산드르 넵스키 훈장을 받았다. 또한 2020년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동방학연구소에서 명예박사를, 이어 2021년 러시아 국방부 군사대학교와 2026년 플레하노프 러시아 경제대학교에서 각각 명예교수 칭호를 각각 받았다.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은 미얀마 군 최고사령관 재임 시절에 베트남을 세 차례 방문한 바 있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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