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쩐껌뚜 상임서기 공식 방문 환영식...전략대화도 개최

쩐껌뚜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상임서기의 싱가포르 공식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가 25일 현지에서 개최됐다. 

쩐껌뚜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상임서기를 위한 싱가포르 측의 공식 환영식에 이어 양측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VNA)
쩐껌뚜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상임서기를 위한 싱가포르 측의 공식 환영식에 이어 양측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VNA)

뚜 상임서기 등 베트남 대표단은 찬춘싱 싱가포르 인민행동당 사무차장 겸 공공서비스 조정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다. 양측 대표는 이어 양국 관계자들을 서로 소개하며 인사를 나눴다.

베트남·싱가포르 관계는 5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내에서 성공적인 협력의 모범이자 빛나는 사례로 자리매김해왔다. 정치적 신뢰, 공동의 전략적 비전, 상호 이익을 바탕으로 양국 관계는 2013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서 2025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는 등 지속적으로 강하게 발전해왔다.

양국 간 협력은 범위와 깊이 모두에서 확대되고 있다. 베트남과 싱가포르는 전통적인 협력 분야 외에도, 청정에너지 연계, 디지털 전환, 혁신, 첨단기술, 녹색금융 등 새로운 분야에서 선도적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첫 번째 베트남·싱가포르 전략대화는 양당 간에 합의된 사항을 조기에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뚜 상임서기의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고 견고한 정치적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당·국가·국민 간 실질적 협력을 촉진해 베트남·싱가포르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과학기술 협력, 전략급 인재양성, 국가 발전을 위한 자원 동원 등에서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환영식에 이어 양측은 첫 번째 베트남·싱가포르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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