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국경절인 이날 시내 유료 관광지와 역사 유적지, 문화시설에 대해 무료 입장 정책을 시행한다는 방침을 관련 부서와 지역에 공식 통보했다.
앞서 지난 18일 하노이시 문화체육관광국은 내달 2일 국경절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관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시내 유료 관광지, 역사 유적지, 문화시설의 무료개방을 요청하는 제안서 제18/TTr-SVHTTDL호를 시 인민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공식 문서에 따르면,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무료 입장 정책 승인과 함께 문화체육관광국에 재무국과 협력해 관련부서에 정책 시행 지침을 제공하고, 정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권한을 넘어서는 사안이 발생할 경우 시 인민위원회에 보고해 지침을 받을 것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시는 문화체육관광국이 재무국 및 관련기관과 함께 시가 관리하는 유료관광지, 역사 유적지, 문화시설에 대해 국경절, 시 기념일, 국가 및 수도의 주요 행사 기간에 무료 입장 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 원칙, 기준, 메커니즘을 검토·자문해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 원칙과 기준, 메커니즘은 관련 법규와 권한 범위 내에서 마련되어야 하며, 2026년까지 완료해야 한다.
국경절 연휴기간 하노이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하노이의 역사 유적지, 관광명소, 관광지 및 관광단지들은 다가오는 닷새간의 국경절 연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관람, 휴식, 오락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