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다낭 페스티벌 '팡파르'...국제관광도시 이미지 부각

‘2026 다낭 페스티벌’이 23일 저녁 화려하게 개막했다. ‘다낭 - 기원으로의 귀환’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연례 행사는 다낭시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을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이 지역의 주요 이벤트 및 축제 개최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명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하게 펼쳐지는 2026 다낭 페스티벌 개막식. (사진: NDO)
화려하게 펼쳐지는 2026 다낭 페스티벌 개막식. (사진: NDO)

이번 축제는 최근 다낭시가 성공적으로 개최한 일련의 대형 국제 문화, 스포츠, 관광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산업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하는 한 해를 상징하는 주요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낭의 이미지를 국내외 관광 지도에 널리 알리고 도시의 매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 다낭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펼쳐진 예술 공연.
‘2026 다낭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펼쳐진 예술 공연.

올해 축제는 ‘다낭 - 기원으로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차별화된다. 매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온 가운데 2026년 행사는 도시의 가장 진정성 있는 가치인 자연의 아름다움, 문화유산, 그리고 지역민의 삶의 방식을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문객들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길게 뻗은 백사장, 해안 도시 특유의 여유로운 리듬, 따뜻하고 친절한 시민들, 그리고 현대 도시 개발과 함께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전통 문화의 가치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다.

응우옌 티 아인 티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응우옌 티 아인 티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개막식에서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에 대한 시의 의지를 강조하며 “다낭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수준 높은 관광 상품을 즐길 뿐만 아니라 우리 시민들의 진심 어린 환대와 따뜻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가치야말로 다낭이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지켜나가야 할 핵심”이라고 말했다.

다낭시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매력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자원 투입을 지속할 계획이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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