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엔 부서기는 이날 알베르토 아나야 구티에레즈 상원의원 겸 노동자당 서기장이 이끄는 멕시코 대표단에게 꽝닌성의 사회·경제 발전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꽝닌성은 점차 베트남 북부의 중요한 성장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확립하고 있다"며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꽝닌성은 고속도로, 항만, 항공, 물류를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된 곳으로 관광, 해양 경제, 산업, 서비스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유산도 두 곳으로 꽝닌성과 하이퐁시가 공유하는 자연유산인 하롱베이-깟바 군도, 그리고 꽝닌성, 하이퐁시, 박닌성을 아우르는 문화유산인 옌뜨-빈응이엠-껀선, 끼엡박 유적 및 경관 복합지가 위치해 있다.
최근 당 중앙위원회는 꽝닌성을 중앙직할시로 승격하는 방안을 원칙상 승인했다. 이는 꽝닌성의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성장 동력과 공간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띠엔 부서기는 “꽝닌성은 멕시코의 지방정부와 기관,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길 희망하며, 특히 관광, 가공 및 제조업, 과학기술, 교육 및 훈련, 보건 분야에서의 투자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구티에레즈 서기장은 꽝닌성의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꽝닌성의 성과는 혁신적인 사고와 역동적인 사회·경제 발전 전략을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구티에레즈 서기장은 “앞으로 기관, 지방정부, 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연결하고 소개함으로써, 꽝닌성과 멕시코 파트너 간의 우호 관계가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노동자당 대표단은 8월 21일 하롱베이 방문 일정을 앞두고 있다.